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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멘탈케어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바소프트’ 2024-11-21 21:43:08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작년에 5학년 담임을 하면서, 아이들 생활 관리로 큰 스트레스를 겪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와서 병가를 냈습니다. 이러한 병의 원인이 모두 스트레스였습니다. 아내를 위해서 만들고 있던 멘털케어 서비스를 수정해서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놀이기구서 떨어져 전치 12주…법원 "보육교사 자격정지 정당" 2024-11-18 10:01:42
담임교사였다. 2022년 2월 당시 만 5세인 피해 아동은 놀이터에 설치된 매달려 건너기 놀이기구에서 떨어져 1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다. 금천구청장은 같은 해 11월 A씨가 영유아의 안전 보호에 소홀해 생명·신체 또는 정신적 손해를 입혔다고 보고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3개월의 보육교사 자격정지...
놀이기구서 떨어진 5세 아이...보육교사 책임은? 2024-11-18 08:00:50
한 어린이집 담임 교사인 A씨의 지도 아래 놀이터에서 놀던 원아 중 한 5세 원아가 손잡이 높이 2m가 넘는 '매달려 건너기' 놀이기구에서 떨어졌다. 아이는 팔꿈치 아래쪽 뼈인 척골과 요골이 부러져 12주간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상해를 입었다. 이에 금천구청은 같은 해 11월 "A씨가 안전 보호를 태만히 해...
[한경에세이] 유예된 행복은 없다 2024-11-15 17:28:01
담임을 맡았던 학생이 상담을 요청했다. 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는데 시험 준비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 잠도 잘 못 잔다고 했다. “영재학교에는 왜 가고 싶은 거니?” “그래야 좋은 대학에 가기 쉽대요.”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은 이유는?” “취업이 잘된대요.” “어떤 일을 하고 싶길래?” “돈 많이 벌고, 좋은...
[부고] 김분옥 씨 별세 外 2024-11-14 18:17:52
별세, 유창훈 삼송사랑의교회 담임목사·유정임씨·유승표 서울시 교육공무원 모친상, 홍성필 LH주거복지정보 대표 장모상, 김태수·김소운씨 시모상, 유혜진 삼성공감정신과 의사·유준선 티웨이항공 파일럿·유지선 서울대병원 펠로·유원선 구글코리아 소속 조모상, 홍원표 변호사 외조모상=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조카 소설, 패륜 범죄 부추길 수도"…한강 '목사 삼촌' 편지 2024-11-14 08:12:18
남긴 장문의 공개 편지가 화제다. 대전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한 목사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사랑하는 조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운을 뗀 한 목사는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자 복잡한 감정에 빠졌고,...
"소년 절도범?"…'믿고 보는' 백종원, 우려했던 일이 터졌다 2024-11-09 21:05:05
담임 군단으로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지난 7일 '레미제라블' 2차 티저가 공개된 후, 20명의 도전자 중 일부에 대한 설명이 논란이 됐다. 도전자 중 한 명은 '9호 처분 소년 절도범'이라는 문구로 소개됐고, 이와 함께 9호 처분받은 악마 같은, 진짜 인간쓰레기 같은"이라고 말하는 출연자의...
[부고] 박영길 씨 별세 外 2024-11-06 18:26:58
부친상, 유근영·정혜임씨 시부상=5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51-636-4444 ▶조소현씨 별세, 진승호 前 한국투자공사 사장·진유호 유진글로벌 회장·진영학 주안성결교회 담임목사 모친상=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000 ▶추금순씨 별세, 이시영 문화일보 사회부 기자 외조모상=5일...
[부고] 진승호(전 한국투자공사 사장)씨 모친상 2024-11-05 16:47:28
▲조소현(82세)씨 별세, 진승호(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진유호(유진 글로벌 회장), 진영학(주안성결교회 담임목사) 모친상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5일 오후 5시부터 조문 가능), 35호실(6일 이후), 발인 11월 7일 오전 9시, 02-3010-2000
교사 지시 거부한 초등생 팔 잡고 "일어나"…대법 "아동학대 아냐" 2024-11-04 14:09:48
판시했다. A씨는 2019년 3월 오전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아프면 어떻게 하지'라는 주제로 모둠을 나눠 토의를 하고 모둠의 대표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피해아동이 속한 모둠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피해하동을 발표자로 정했고, 피해아동은 자신이 발표자로 선정됐다는 이유로 토라져 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