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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승진까지 채 1년 반이 걸리지 않았다. 화교 출신의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인 담 상무는 2021년 7월 오리온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인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 1년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인사에서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올해 35세인 담 상무는 10대 시절인...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띄는 사례는 오리온 3세인 담서원 상무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오너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인 담 상무는 1989년생으로 오리온 입사 후 1년 만도 지나지 않아 임원에 올랐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올해 35세인...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총액은 117억원이었고 1인 평균 보수는 7억3천만원이다. 그러나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이 각각 30억원과 24억원을 받은 것을 빼면 나머지 14명의 평균 보수는 4억원대다. '불닭'으로 잘 알려진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도 지난 2020년 20대에 임원이 됐...
허인철 "中서 번 돈 K바이오에 투자…레고켐 성장 돕겠다" 2024-01-15 18:23:30
발굴을 총괄했던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 부장이 상무로 승진하면서 바이오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이후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 인수에 나섰지만, 작년 7월 막판 협상 결렬로 무산됐다. 오리온은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바이오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중국에 진출한...
오리온, 충북 노인복지시설 후원 2024-01-12 18:48:57
회장 담철곤)은 충북 노인 복지시설에 55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등은 충북도청에서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왼쪽 세 번째), 김영환 충북지사(네 번째), 송기섭 진천군수(다섯 번째),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두 번째), 박승구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장(첫...
`오리온 3세` 담서원 상무 승진…경영 수업 본격화 2022-12-27 17:17:41
오리온이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 수석부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며 경영 수업을 본격화한다. 오리온은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1989년생인 담 수석부장은 미국 뉴욕대를 졸업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1년...
"떡잎부터 남다른 곳 찾아라"…스타트업 투자 뛰어든 오너家 3, 4세 [긱스] 2022-09-01 17:29:20
기획부문 사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일찌감치 경영승계를 마무리했다. 건축을 전공한 아버지와 달리, 김 사장은 경희대 골프산업학과를 졸업한 후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택사업에 치우진 회사의 매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계열 VC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와 액셀러레이터 플랜에이치벤처스를 아래에...
이재현 218억, 신동빈 150억…유통가 회장님들 연봉 '눈길' 2022-03-22 20:00:21
55년에 대한 퇴직소득 171억8000만원이 포함됐다. 신동원 회장은 지난해 13억9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그룹의 담철곤 회장은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에서 각각 25억7800만원, 13억2700만원 등 총 39억500만원을 수령했다. 담 회장의 부인 이화경 부회장 역시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로부터 각각 20억500만원,...
'승자 DNA' 심은 뚝심 경영…K제과 글로벌화 선도 2021-12-15 17:07:33
부회장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일화다. ‘제과업의 본질’ 화두로 승부수2014년부터 오리온그룹을 이끌고 있는 허 부회장은 취임 7년 만에 오리온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제과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담철곤 회장의 삼고초려 끝에 오리온그룹 선장직을 수용한 그가 회사에 던진 첫 화두는 ‘업(業)의 본질’이었다. 제과기업의...
오리온, 과자값 안 올리고도 '나홀로 질주' 2021-11-11 17:18:07
3세인 담철곤 회장은 중국 시장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초코파이 성공 신화’를 이뤄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오리온 누적 매출에서 한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불과하다. 나머지 66% 매출은 해외에서 거뒀다. 반면 오리온에 제과 1위 왕좌를 내준 롯데제과는 전체 매출 가운데 국내 매출이 73%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