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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배낭 속 초콜릿이 한가득…열어보니 마약이었다 2024-11-21 23:32:34
총책 A씨가 있다는 사실과, 국내·외 마약상 등과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까지 포착했다. A씨는 앞서 한국에서 7년간 거주하다 대마 판매 혐의로 추방당한 전적을 가진 인물로, 나이지리아에서 국내로 마약류를 밀반입하는 범행을 수차례 반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육군 신병교육대 20대 훈련병, 입대 3일 만에 구보 중 숨져 2024-11-21 23:26:49
뜀걸음은 신병교육대 교관(부사관) 통솔하에 정상적인 진행됐고, 특이사항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육군은 뜀걸음 당시 훈련병 인원, 총이동 거리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육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과 경위, 사고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고속도로 달리는 중 아내 앉은 조수석에 날아든 쇳덩이 '아찔' 2024-11-21 23:08:31
"적재 불량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목격자가 나타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물 운송 사업자는 적재된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 고정 장치 등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 적재된 화물 추락을 방지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출근길 아침 본인 벤츠 부수고 난동 부린 20대 여성 2024-11-21 23:04:52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차량을 파손시킨 것이라 재물손괴 등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라며 "음주 운전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만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아내 허락 받아 공개"…63세 '아시아의 톰 크루즈' 누구? 2024-11-21 23:00:13
받아야 한다"고 조건을 붙였다. 그러면서 평소 기본 스쿼트, 원형 스쿼트, 스모 스쿼트와 다리 높이 들기, 점프 스쿼트 등 총 9가지 스쿼트 동작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6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라며 그의 관리에 놀라움을 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단돈 '3000원'인데 가글액보다 좋아"…치과 의사의 '추천템' 2024-11-21 22:55:04
또한 상당히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의사항이 있다. 로르핵시딘을 10일 이상 사용할 경우 치아 표면이나 혀의 뒷면에 착색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구강 내 정상 세균총의 불균형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 지나치게 오랜 시간 쓰지 말아야 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성범죄 OUT' 래커 시위 촉발한 서울여대 성폭력 의혹 교수 사직 2024-11-21 21:57:23
허위라며 작성자들을 고소했다. 이에 학생들은 교내에서 '래커 시위'를 벌였다. 지난 19일에는 노원경찰서 앞에서 고소 대상자들을 무혐의 처리하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A 교수는 대자보를 작성한 학생들에 대한 법적 대응은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속보] ICC,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체포영장 발부 2024-11-21 21:31:41
ICC,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체포영장 발부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日경찰, 야스쿠니신사 낙서 범인으로 10대 중국인 소년 특정 2024-11-21 21:31:13
단어 'toilet'이라는 낙서가 발견됐다. 낙서를 한 중국인 2명은 범행 직후 중국으로 출국했으며, 경찰은 이들과 공모한 혐의 등으로 중국인 남성 1명을 체포했다. 한편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신사에서는 과거부터 낙서나 폭발 등 여러 사건이 있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배낭여행 성지' 라오스 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사망…왜? 2024-11-21 21:18:49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방비엥은 서방 등 세계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려드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불린다. 국내에서도 '꽃보다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져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