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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의원, 당원연수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 성장 대안 제시 2024-11-10 10:14:27
국회의원은 9일 안동과학대에서 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 당원 및 당원협의회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당원연수 및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와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을)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원들을 대상을 특강을 했다. 권 의원은 참여,...
[게시판] 카카오헬스케어·당원병환우회, 당원병 환자 지원 협력 2024-10-21 11:05:19
[게시판] 카카오헬스케어·당원병환우회, 당원병 환자 지원 협력 ▲ 카카오헬스케어는 한국당원병환우회와 '당원병 환자 질환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원병은 선천적으로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몸속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함으로써 저혈당이...
김재원, 정봉주에 파격 제안…"국민의힘 들어와 명팔이 토벌하자" 2024-08-20 09:52:33
명나라 정예군을 지휘하던 영원총병 오삼계가 청나라 섭정 예친왕 도르곤에게 보낸 밀서 '입관토적(入關討賊, 관에 들어와 도적을 토벌해 달라는 뜻)'을 차용해 쓴 글"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정 전 의원은 경선 초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득표율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으나, 지난 18일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1인 독주 못 막으면 민주당 붕괴" 2024-07-09 17:53:58
병을 키웠다”고 비판했다. 이어 “제 당 대표 출마는 눈에 뻔히 보이는 민주당의 붕괴를 온몸으로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라고 했다. 친명(친이재명)계 당원이 대다수인 민주당의 행태에도 날 선 비판을 했다. 그는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역사로 성장해 온 민주당의 생명은 다양성”이라며 “지금 민주당엔 토론은...
'원희룡 당선시키려고 나왔다'…인요한 "한동훈 소통 안 돼" [인터뷰] 2024-07-04 08:27:02
보는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여론조사) 믿으세요? 당원 여론조사 해 봤나. 그건 일반 여론조사다. 당원들은 내부를 훨씬 잘 안다. 제가 경남과 경북에 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원 장관과 꼭 성공하라'고 하더라. 우리가 당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흐름에 변화가 있다." Q. 인 의원 본인은 최고위원직에 큰...
국회의장 후보 다 불러낸 '더민주혁신회의' 2024-04-29 18:44:06
간담회를 열었다. 여기에는 현역 의원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총선 평가를 행사 목적으로 내걸었지만 정치권에서는 ‘영향력 과시’가 진짜 행사 개최 이유라는 평가가 나왔다. 실제 차기 국회의장에 도전하는 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의원과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한 박찬대 의원 등 ...
[단독] "李 체제 공고화"…국회서 목소리 키우는 '강성 친명' 2024-04-28 17:06:58
공천’에 힘을 실었다. 혁신회의는 지난해 ‘권리당원 권한 강화에 따른 대의원제 축소’도 요구했고, 지도부는 기존 60 대 1이던 당 대표 선거에서의 대의원과 권리당원 간 표 비중을 20 대 1 미만으로 줄이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혁신회의 관계자는 “오는 6월 2기 상임위원 지도부 선출 등 조직개편을 ...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병)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때만 되면 영남에 와서 표 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무슨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을 한다.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패배가 왜 영남 탓인가”라고 적었다. 당대표 선거 방식(당원 100%)에 민심을 반영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도권 의원 대다수가 찬성하는 반면 영남권 의원들은 반발하고 있다....
40살에 국회로…이준석, 정치입문 13년 만에 뱃지 달았다 2024-04-11 01:47:08
강하게 단련해주신 우리 노원병의 상게동에 있었던 당원동지들 지지자들 그리고 또 상계동 주민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 교사로서 활동하다가 2011년 12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27살 때였다. 박근혜 키즈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6년 20대...
"민생 드라이브 집중한 與, 170석으로 압승" 2024-03-10 18:56:39
권리당원들의 요구를 대폭 반영했다. 2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권리당원은 비명(비이재명)계를 공격해 컷오프(공천 배제)로 몰아갔다. 이들은 당내 경선에서 본선 경쟁력과 관계없이 친명(친이재명) 후보들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與, 서울·인천에서 우세48석이 걸린 서울 판세는 다소 국민의힘 우세다. 국민의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