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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하원의장 "트럼프가 우리 대통령…美우선주의 행동 준비돼" 2024-11-06 16:41:16
이어 "하원의 공화당원들은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의제에 따라 즉시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수 성향 매체 폭스뉴스와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 270명 이상을 확보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AP통신 등...
[美대선] 연방당국 "펜실베이니아 선거사기 증거 없다" 확인 2024-11-06 11:02:02
공화당 당원인 필라델피아시(市)의 세스 블루스타인 커니셔너 역시 선거 사기 주장은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면서 "필라델피아에서의 투표는 안전하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짧은 글에서 "필라델피아에서 대규모 선거사기(CHEATING)에...
[美대선] 트럼프 "필라델피아서 대규모 선거사기 얘기"…당국은 부인(종합) 2024-11-06 08:04:10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공화당 당원인 필라델피아시(市)의 세스 블루스타인 커니셔너는 "이 주장은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필라델피아에서의 투표는 안전하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대선의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의 최대 도시다. 펜실베이니아는 7개 경합주 가...
[美대선 D-2] 트럼프 "날 맞추려 연단앞 기자들에 총쏴도 신경 안써"(종합) 2024-11-04 08:07:29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와 노스캐롤라이나(16명)에 이어 조지아(16명)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3곳은 7개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많은 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이 세 지역에서 승리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는 해리스 부통령과 사실상 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美대선 D-2] 트럼프, '선거사기' 또 거론…"4년전 백악관서 나오지 말았어야" 2024-11-04 04:16:46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19명)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16명), 조지아(16명)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3곳은 7개 경합주 가운데 선거인단이 많은 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이 세 지역에서 승리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펜실베이니아는 해리스 부통령과 사실상 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른바...
배우, 농구스타, 우주인…美대선전 막판 달군 지지 표명 2024-11-01 12:08:28
발언을 언급한 뒤 "푸에르토리코는 선거인단 제도에서 투표권이 없을지라도 푸에르토리코인들은 펜실베이니아주와 같이 박빙의 선거 결과를 결정할 수 있는 주에서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투표는 인종차별적 농담에 대한 반응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트럼프, D-10 미시간 격돌…낙태권 vs 美우선주의 맞불전 2024-10-27 11:37:09
전 대통령은 이날 각각 선거인단 15명이 걸린 미시간주에서 유세하며 러스트벨트(rust belt·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각각 낙태권과 미국 우선주의 등 각자 '전가의 보도'를 빼들고 진영 내부의 표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데 주력했다. 노동계 표심의 영향력이 큰 미시간주는...
美대선 연구 권위자 "해리스 승리 가능성 아마도 55~60%" 2024-10-23 15:34:47
개표과정에서 대선 선거인단(538명)의 과반인 270명 확보를 결정짓는 주를 의미하는 '티핑포인트 주(Tipping point state·임계점)'가 2016, 2020년 대선에서는 위스콘신주였다면서 이번 대선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아브라모위츠 교수는 선거인단 16명이 걸린 중요 경합주 중 하나인...
美경합주 '선거 불복' 우려에 초긴장…"실시간 집계결과 공개" 2024-10-22 17:41:13
선거인단을 획득하는 일입니다.”(게이브리얼 스털링 미국 조지아주 총무장관실 최고운영책임자) 미국 대선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경합 지역 선거 관리 담당자들이 ‘불복 사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만난 선거 관리 담당자들은 선거를 앞두고 국토안보부와 함께...
美 대선 불복 가능성에 초긴장…"269대 269는 악몽" 2024-10-22 16:16:52
공화당원이지만 선거조작설 대응 문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등하는 관계다. 스털링 책임자는 가장 우려하는 상황으로 "선거일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것과 양측이 동수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것"을 꼽았다. 동수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경우 의회가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게 돼 있으나 양쪽 모두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