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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87만원 주면서 "까라면 까"…MZ 軍 간부들 '대탈출' 2024-05-21 09:56:02
8시 반까지 꼬박 당직근무를 서도 2만원밖에 못 받는다”며 “식대도 제공되지 않아 저녁밥과 아침밥은 내 돈 주고 사먹어야 한다”고 한탄했다. 밤샘근무를 한 후 4500원짜리 밥을 두 번 사 먹고 나면 박씨의 주머니에 남는 돈은 만 원 남짓이다. 간부는 누가 챙기나...사병과 역차별 호소일반 사병만 챙기려는 문화가...
野 "예비군 동원훈련 4년→3년…보상비 16만원 주겠다" 2024-01-24 11:21:16
올리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해 국방부도 당직근무비를 이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사 이상 군인과 군무원 등 장기근속자에게는 종합검진비도 지급된다. 20년 이상 근무자에 대해 격년으로 1인당 30만원의 검진비가 바우처 형태로 지원될 예정이다. 그밖에 부대 내 숙소에 거주하고...
"대대장이 노크도 없이 생활관 들어옵니다…이게 맞나요?" 2023-01-19 17:12:38
"캠핑 갔냐", "군대에서 직속상관 부대장이 사병들 생활관에 노크하고 들어간다? 말이 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성자를 비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시대가 바뀐 만큼 병사들의 생활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국방부 부대 관리훈령에 따르면 부대 지휘관 혹은 지휘관이 지명한 군...
검찰,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주장한 당직사병 조사 2021-05-24 19:18:29
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당직 사병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당시 당직 사병으로 근무한 현 모 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 씨는 지난 2017년 추 장관의 아들 서 모 씨가 휴가가 끝났는데도 부대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추 전 장관은...
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 親文 최대모임 '민주주의 4.0' 핵심 멤버 2021-01-20 17:23:20
내 최대 친문 모임인 ‘민주주의 4.0’을 이끌고 있다. 문체부와 관련된 경력이 없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황 후보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휴가 의혹 논란 당시 제보자인 당직사병 이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1967년 전남 목포 출생 △숭실대 경제학과 △연세대 대학원...
"문화체육과 무슨 상관?" 황희 장관 내정에 문화계 '당혹' 2021-01-20 12:01:55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처음 공개한 당직 사병의 실명을 공개하고 “당직 사병은 잠수를 탔는데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 당직 사병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며, 공범 세력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공익제보자에 대한 국회의원의 '갑질'이라는 비판이 제기...
당직사병 실명공개 논란 황희, 장관 내정 직후 SNS 글 지웠다 2021-01-20 11:25:41
황희 후보자는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직사병의 실명이 담긴 글을 올리며 제보자와 공범세력에 대한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희 의원은 해당 글을 통해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시 000 당직사병의 증언이었다. 국민의힘의 추미애 장관 고발의 근거가 000 제보이기 때문"이라며 "(추미애 장관의 아들은)...
3개 부처 개각…최장수 강경화 교체, 박영선 출마길 열려 [종합] 2021-01-20 10:57:36
휴가' 의혹을 공익제보한 당시 당직사병 현모 씨의 실명을 SNS에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는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20·21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역시 노무현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바 있다. 중기부 장관 교체는 박영선 현...
여당 내 최대 친문모임 이끄는 황희, 문체부 장관으로 2021-01-20 10:52:48
당직사병의 실명을 언급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황희 후보자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직사병의 실명이 담긴 글을 올리며 제보자와 공범세력에 대한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희 의원은 해당 글을 통해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시 000 당직사병의 증언이었다. 국민의힘의 추미애 장관 고발의...
秋 아들 의혹제기한 당직사병, 장경태 의원 등 악플러 5000명 고소 2020-12-01 18:59:47
당직사병이었다. 지난 9월 검찰이 서씨의 군 관련 의혹 수사를 본격화한 후 인터넷에는 현씨를 비방하는 글들이 다수 게시된 바 있다. 현씨가 고소한 누리꾼들은 현씨의 제보에 대해 "거짓으로 이야기를 꾸몄다", "고소인이 뒷돈을 받고 이와 같은 공작을 하는 것이다", "고소인이 일간베스트 라는 극우 사이트의 이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