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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전공의에 의존하지 않던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입원 환자가 늘어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환자들이 중소병원을 찾는 ‘뉴노멀’이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달 20~24일 국내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9만6694명이었다. 의정 갈등 직전 평일(9만5981명)보다 오히려 늘어난...
복귀 희망 사직 레지던트 2.2%…산부인과 지원자 단 1명 2025-02-02 14:30:35
늘어나고 있지만, 전문의 부족과 분만 기피 현상으로 분만 기관은 65% 줄었고, 전국 250개 지자체 중 분만 병원이 없는 분만 취약지가 63곳에 달한다고 대한의학회의 '필수의료 정책연구 위원회'는 밝혔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향후 5~10년 이내에 많은 대학병원 산과 교수가 소멸할 위기"라며 "산부인과 수가 ...
설 연휴에 아프면 이렇게 이용하세요…"경증은 동네 병원부터" 2025-01-25 14:00:03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각 지방자치단체 소속 담당관을 지정해 집중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응급실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발열클리닉도 기존 115곳에서 135곳으로 확대 지정한다. 발열클리닉이란 휴일이나 야간에도 호흡기감염병 경증 환자들의 진료를 보는 기관을 뜻한다. 이외 고위험 산모 및...
경기도, 경기북부 대개발 총괄점검회의 '실천 로드맵 점검' 2025-01-24 09:34:31
특히 남양주시와 양주시에 설치되는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은 올해 안에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두천, 연천, 가평에 도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 47억 원이 의료인력 확충, 당직의료기관 운영비 지원 확대 등을 지원한다. 경기 북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그간 고양, 파주, 양주, 연천...
설 연휴 '응급의료 공백' 막는다…중증응급 수술 수가 300% 가산 2025-01-16 14:03:28
환자 부담은 그대로다. 전국 413개 응급의료기관에 전담관을 지정해 관리하고, 보건소 당직 및 일일보고체계를 운영한다. 중앙·지역응급상황실 24시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조규홍 장관은 "각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설 연휴 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국민을 향해서도 "예방접...
비상계엄 당일, 국립병원까지 '출입 폐쇄' 지시 2024-12-20 21:09:39
당직 총사령실은 당직관리시스템을 통해 "보안 점검 철저 및 출입자 통제" 지시사항을 추가로 게시했고, 복지부는 역시 유선으로 7곳에 이를 추가 전파했다. 계엄 당시 정부 당직 총사령은 청사 폐쇄 지시사항을 중앙행정기관에 전파했으며, 복지부를 포함한 각 중앙부처는 절차에 따라 소속기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40cm 열상 입은 부산 중학생, 3시간 거리 대전서 수술 2024-10-10 22:18:27
당직 중이었던 건양대병원 흉부외과 김영진 교수는 응급실 연락을 받고, 환자 이송을 허락하는 한편, 곧바로 수술을 준비했다. A군은 이후 2시간여에 걸쳐 파열된 등의 피부, 피하지방, 근육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고, 현재는 합병증 없이 경과를 지켜보는 중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즉시 수술하지 않았다면 감염에 의한...
추석 연휴 아프면 어떡할까…우리동네 비상 진료반으로 2024-09-15 14:52:36
231곳과 약국 75곳을 포함한 총 306개 기관이 날짜별로 엇갈려 문을 열어 누리집에서 확인한 뒤 찾아가야 한다. 구내 응급의료기관인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등에서는 24시간 응급 진료가 가능하다. 장스여성병원과 메디렌느산부인과의원에서는 상시 분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에 급작스럽게 응급진료를 보...
열만 난다면 동네의원…중증 같으면 119 문의 2024-09-13 16:07:36
의료기관이 매일 운영된다. 정부는 이 기간 대형병원에 설치된 최상등급 응급실인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진료 역량을 갖춘 15곳을 더한 59곳가량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곳은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등급에 해당하는 중증·응급환자를 먼저 수용할 방침이다....
[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2024-09-13 14:42:13
있는 상급종합병원 등 주요 응급실 운영 기관들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배후진료과 교수들 상당수가 주간엔 외래 환자를 보고, 심야 시간엔 당직을 서고 있다. 수가 인상이 이뤄질 경우 의료진의 외래 부담은 최소화하고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다. 병원의 경영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