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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대는 여·야·정…반도체법·추경 담판 주목 2025-02-16 18:31:13
삭감한 예산을 되살리는 한편 지원금 보편 지급을 위한 추경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여야는 9%인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는 것으로 견해차를 좁혔다. 하지만 소득대체율과 구조개혁 방안을 놓고 국민의힘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쪽이지만, 민주당이 이에...
한밤 중 테슬라 '빛삭'…난리 난 '6000억 장갑차' 뭐길래 [테슬람 X랩] 2025-02-13 20:00:03
보도가 나온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테슬라라는 단어가 삭제됐다. 해당 문서에는 당초 ‘테슬라 장갑차(Armored Tesla)’라는 표현이 명시돼 있었으나 13일 새벽 1시경 ‘장갑 전기차(Armored Electric Vehicles)’로 급히 수정됐다. 앞서 한국경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럼프 행정부 내 위상을 고려할 ...
국정협의회 20일 열린다 2025-02-13 17:49:59
국정협의회’가 오는 20일 열린다.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반도체특별법 내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고학력 근로자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도입, 연금개혁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 의장 등은 이날 비공개로 만나 국정협의회 개최를 합의했...
"추경도 여야 합의해야 하나?"…의원 호통에 벙 찐 최상목 [관가 포커스] 2025-02-13 17:01:21
표명했고 안타깝다고 말씀드렸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상계엄 선포)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그 이유 중 하나로 야당의 예산 삭감을 들었다. 당초 정부는 올해 정부 예산을 677조4000억원 규모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지만, 민주당 등 야당은...
日나라현, 10월 K팝 콘서트 규모 축소…예산 90% 깎아 2025-02-13 12:33:05
한국과의 음악교류 사업비를 당초 약 2억7천만엔에서 3천만엔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를 한국 돈으로 애초 약 25억4천만원에서 2억8천만원으로, 90%가량 감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애초 사슴으로 유명한 나라시 나라공원에 무대를 설치해 9천명 정도의 관객을 상대로 진행할 계획이던 K팝 콘서트 장소도 약...
美 대규모 불체자 단속에 예산 부족…의회에 254조원 증액 요청 2025-02-12 11:00:13
작업에도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설명이다. 당초 공화당은 불법체류자 단속에 800억~1천억 달러(약 116조~145조원)가 필요하다고 봤지만, 실제로는 두배의 비용이 들어가게 됐다. 이에 대해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 문제를 관장하는 호먼은 "더 많은 돈은 더 많은 성공을 의미한다"며 "우리가 더 많은 돈을 받게 된다면 더...
인도네시아, 국민 무료 건강검진 개시…"나라의 생일선물" 2025-02-11 16:02:21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하지만 무상급식 사업 예산이 당초 71조 루피아(약 6조3천억원)에서 100조 루피아(약 8조9천억원) 수준으로 불어나는 등 재정 부담이 상당해 재정 건전성 약화 우려도 제기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SMC 매출 13조(35%)...투자확대 유력]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1 08:22:06
- 한국 최초 달탐사선 다누리가 당초 계획보다 2년 연장된 2027년 말까지 달 궤도를 돌게 돼. 이 중 7개월 동안은 기존보다 40㎞가량 고도를 낮춰 달에 가까이 다가가고, 이후 동결궤도로 진입. 국내 과학계로서는 새로운 달 궤도에 진입해 운영 경험을 쌓고 추가 관측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 임무 연장 후 첫 7개월간...
세수예측 4년 연속 실패…올해도 세수펑크 불보듯 2025-02-10 18:19:31
지난해 국세 수입이 당초 예산안보다 30조8000억원 덜 걷혔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다. 기획재정부가 10일 공개한 ‘2024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와 ‘2024년 연간 국세 수입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336조5000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7조5000억원(2.2%) 줄었다. 지난해...
빚내는 '수퍼 추경'...이자부담 부메랑 우려도 2025-02-10 17:52:01
남으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사실상 추경에 활용할 재원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할텐데, 재원 마련 방도가 있나요? <기자> 결국엔 적자 국채발행으로 조달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는 국채발행에 더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당초 경기 회복으로 올해 세수가 작년보다 40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