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직 상실…당원소환 투표 유효" 2025-02-07 17:41:40
대한 별도의 면직이 없었고 당헌 규정에 따른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치지도 않았다"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가 지난달 21일 허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을 의결한 게 실체적, 절차적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이어 "허 대표의 당헌 위반행위와 정당의 자율성을 고려하면 당원소환 결의는 유효하며,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시...
“돌아온 친문 핵심” 김경수 민주당 복당 2025-02-07 10:55:09
자동 탈당 처리됐다.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라 복당하려면 탈당 당시의 소속 시도당 또는 중앙당에 복당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복당은 시도당의 경우 시도당자격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도당상무위원회에서 출석 과반수 의결로 결정하며 결과를 최고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중앙당의 경우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
권영세 "국민연금 모수개혁부터" 2025-02-06 17:48:51
“경제 민주화(가 국민의힘 당헌에도 담겨 있지만) 오독은 더 나쁘고 어떤 면에선 경제 자유화가 필요한 것 아니냐”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경제 자유화’를 하는 쪽으로 포인트를 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우클릭’ 행보를 의식한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박주연...
김용민 "尹탄핵시 與 대선후보 내지 말아야" 이준석 "옳소" 2025-02-06 09:55:53
참패였다. 민심을 거슬렀다가 역풍을 맞은 사례는 또 있다. 민주당은 박원순·오거돈 시장의 성 비위 문제로 치러진 2021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때 귀책 사유가 자신들에게 있으면 후보를 안 낸다는 당헌을 개정해 후보를 냈다가 참패했다. 대선·총선·지방선거를 연전연승하다 처음으로 졌고, 이후 대선·지방선거를...
[단독] 법원 "'직장 내 괴롭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당원권 정지 처분 적법" 2025-02-03 17:08:38
들어줬다. 오히려 강 전 대표의 갑질행위가 당의 강령과 당헌 등에 현저히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들을 위한 정당을 표방한 정의당은 당헌에 '모두의 노동이 존엄해지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약자들의 노동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적시하고 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내홍' 개혁신당, 당원 투표로 허은아 퇴진 의결 2025-01-26 18:50:22
2만140명(92.84%)이 찬성했다. 개혁신당 당헌·당규는 으뜸당원 3분의 1 이상의 투표 참여, 유효 투표 과반수 찬성이면 당원소환을 확정한다고 규정한다. 천 원내대표는 "허은아, 조대원은 결과를 부정하기보다 당원들의 확실한 의사를 스스로 새기고, 성찰해야 한다"며 "대표로 선출된 적 있던 인물이라면 절차적 혼란...
[속보] 개혁신당 이준석계, 당원투표로 '허은아 퇴진' 의결 2025-01-26 10:22:51
2만140명(92.84%)이 찬성했다. 개혁신당 당헌·당규는 으뜸당원 3분의 1 이상의 투표 참여와 유효 투표의 과반수 찬성이면 당원소환을 확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앞서 천 원내대표 등은 허 대표가 당직자 임면 과정에서 당헌·당규를 위반하고, 사무처에 부당한 지시를 했다며 당원소환 투표를 시행했다. 이들의 갈등은 허...
흔들리는 개혁신당?…긴급최고위 열고 허은아 직무정지 [종합] 2025-01-21 11:31:45
당 대표를 포함한 당직자가 당헌·당규 등을 위반해 당의 위신을 해치거나 존립에 악영향을 미치게 할 경우, 당원들이 소환해 파면할 수 있게 한 제도다. 개혁신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원소환 청구는 으뜸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20% 이상 그리고 각 시·도당별 으뜸당원 10%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청구할 수 있다. 청구...
"이준석 상왕" vs "허은아 망상"…개혁신당, 내홍 폭발 2025-01-13 15:24:53
고유 권한임을 인정하고, 사무총장의 당헌·당규 개정 시도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반면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갈등 사태의 핵심은 당직자의 비명"이라며 허 대표에게 책임을 돌렸다. 천 원내대표는 "지방행사를 하러 가더라도 불필요한 사람들에게 의전하게 하고, 최고위원회 의결이라며 측근을...
개혁신당 사무처 당직자들 "이주영 해임 안건 무효" 2025-01-12 14:10:43
아닌 의결 안건이다. 이는 당직자 임면에 관한 당헌·당규 위배이므로, 무효"라고 했다. 허 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채 열려 이경선 서울특별시당위원장을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 같은 날 오전 8시 30분 긴급최고위원회의에 대해선 "최고위원 2명 이상 요구로 회의는 소집되고, '긴급의안'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