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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엔 한번쯤 가줘야"...인증샷 성지 '북적' 2024-11-21 08:29:09
1900년대 브로드웨이 등의 뮤지컬 극장가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꾸몄다.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의 순간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명동 본점에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였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움직이는 대극장' 콘셉트로 유럽 동화 속 서커스 마을을 구현했다. (사진=연합뉴스)...
인증샷 성지 된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주차장도 '북적북적' 2024-11-21 08:01:00
걷는 듯한 느낌으로 꾸몄다.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의 순간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명동 본점 외관에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였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움직이는 대극장' 콘셉트로 유럽 동화 속 서커스 마을을 구현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동화 속 마을 같은 이국적 풍경…겨울 옷 갈아입은 호텔·유통가 2024-11-20 16:01:59
시즌 테마 ‘움직이는 대극장’을 시작한다.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높이 7m, 너비 5m의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 6개를 띄울 예정이다. 압구정 본점은 360도로 돌아가는 오르골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조형물)를, 무역센터점은 대형 서커스 텐트와 회전 트리를 설치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전 세계 흩어진 韓 발레의 별들, 1월에 서울서 모여요" 2024-11-17 17:24:27
모인다. 20만원의 티켓값에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R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김 교수는 지난여름 제자들이 속한 발레단 예술감독들에게 일일이 서신을 띄웠다. 그는 “보석 같은 무용수를 잠시 서울로 초청해 한국 관객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간청했다”며 웃었다. 전년도 8월 말부터 당해년 6월까지 공연의 한 시즌이 이어지...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국악관현악의 재(再)배치 2024-11-17 17:23:51
재(再)배치’가 오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타악 솔리스트 최소리와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사랑이 주제인 예술로...
최유리, 세종문화회관 입성 '성공적'…6000명과 감정 교류 2024-11-13 09:24:27
10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우리의 언어'를 열고 6000명의 관객을 음악으로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은 최유리가 데뷔 4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입성해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유리를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날...
MZ 성악가들의 '라 보엠'…"다락방 청춘의 사랑 전할게요" 2024-11-12 18:09:46
보엠’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라 보엠’은 1830년대 프랑스 파리의 다락방에 사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다. 이번 공연 주요 출연진(1982~2000년생)은 MZ세대로 꾸려졌다. 미미 역에는 황수미와 함께 2011년 차이콥스키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서선영이 출연한다....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현실의 벽을 깬 드쿠플레 '샤잠!' 2024-11-11 18:36:50
콰르텟 리사이틀’이 오는 1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돼 브리튼의 현악 사중주 제2번 다장조 등을 연주한다. 12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 듬뿍 담은 호캉스 2024-11-11 15:54:29
마을 '움직이는 대극장'을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프리패스 티켓 4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더 배럴 뱅쇼 1병도 증정한다.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위드 러브' 프로모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위드...
인간과 로봇의 공생…'천재 극작가'가 그린 미래 2024-11-10 17:13:24
폼므라(61·사진)는 LG아트센터 대극장 중 절반인 500석만 관객이 들도록 했다. 마치 거실의 소파에서 무대를 바라보듯, 몰입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었다. 절제된 무대에서 10명의 배우는 속사포 같은 대사를 치며 110분간 극을 이어갔다. 남자다움과 여자다움, 혼란한 성 정체성, 부모와의 아슬아슬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