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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대학 정보까지 뻥 뚫렸다…'해킹 호구' 된 한국 2025-01-08 17:30:37
대형 병원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노인 대상 보험 상품 피싱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탄핵 여파로 피해 더 커져”연말연시는 기업의 회계연도 변경과 직원들의 휴가가 몰려 해킹 사고가 늘어난다. 이번엔 계엄 사태라는 악재까지 추가됐다. 해킹 사고와 관련이 있는 정부 기관들이 기민하게 움직이지 않은 탓에 사건...
계엄 탄핵 나비효과?…기업 홈페이지 해킹에 숭숭 뚫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1-08 15:07:17
보험사, 대형 병원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험 상품 피싱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수십억 피해 막아도 고맙단 말 듣기 힘들어…한 번 뚫리면 대역죄인"통산 연말연시는 기업의 회계연도 변경과 직원들의 휴가가 몰려 해킹이 증가하는 시기다. 하지만 최근 연이어 발생한 해킹들은 계엄 사태 후...
"병원 10곳서 이송 거부"…'복막염' 50대男 사망 뒤늦게 알려져 2024-10-16 19:05:56
신고 1시간 20여분이 지난 오전 4시36분께 A씨는 거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해당 병원에서 급성 복막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의료진 부족 등 이유로 수술은 받지 못해 다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1시간 넘게 수소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내 같은 날 오전 부산 소재 병원에 사설 구급차로 이송돼...
美증시, 엔비디아 급반등…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모닝브리핑] 2024-06-26 06:48:02
꺾였지만, 서울성모병원 교수 등이 속한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무기한 휴진을 당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도 한 걸음 물러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전국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브라질서 30대남 버스 나포해 승객 16명 인질극…경찰과 총격전 2024-03-14 01:12:44
30대남 버스 나포해 승객 16명 인질극…경찰과 총격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무장한 남성 한 명이 고속버스를 나포한 뒤 승객 16명을 인질로 붙잡고 약 3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였다. 13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리우데자네이루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한 남성이...
텍사스서 연쇄총격으로 6명 사망·3명 부상…용의자 30대남 체포 2023-12-07 03:11:15
대남 체포 경찰, 마지막 범행현장서 도주한 용의자 붙잡아 범행동기 등 수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텍사스주에서 연쇄 총격 사건으로 6명이 숨지고 최소 3명이 다쳤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던 30대 용의자를 체포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
美 40대남 "너무 시끄럽다"며 이웃집 여덟살 여자아이 총격 살해 2023-08-08 07:41:49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굿먼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위독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7일 굿먼의 신원을 공개하고 그를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웃 주민 메건 켈리는 "용의자는 종종 길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너무 시끄럽다'며 소리를 지르곤 했다"면서 "이웃들은...
집에 도둑 든 꿈꾸다 자신에게 총 쏜 美 60대男 기소돼 2023-06-15 07:10:56
60대男 기소돼 수사 과정에 '총기소지허가증' 취소된 사실 들통나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악몽을 꾸던 중 스스로에게 총을 쏴 부상한 미국 일리노이주의 60대 남성이 총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의 부촌 레이크 베링턴에 사는 마크 디카라(62)는...
"병원 가자"는 아내 말에 발끈…자택에 불 지른 70대男 사망 2023-05-04 20:09:25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밝혔다. 불은 1시간여반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우울증을 앓던 A씨는 "병원에 다녀오자"는 B씨의 말에 발끈해 집에 보관하고 있던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를 말리던 B씨는 집에 불이 붙자 황급히 몸을 피했지만, A씨는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했다....
금은방 털려던 30대男, 60대 주인 역습에 부상…병원서 체포 2023-01-27 18:01:28
금은방을 털려던 30대 남성이 금은방 주인의 역습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송파구 거여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망치를 꺼내 들고 60대 주인 B씨를 위협했다. B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