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악수 안 해?" 김정은 민망한 손 포착…북한군 그저 경례만 [영상] 2024-11-21 16:19:26
열린 '북한군 제4차 대대장·대대 정치지도원 대회'로 추정된다. 이 대회가 열린 건 10년 만이다. 김정은은 이날 군 지도자들을 향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가의 자위력을 한계 없이, 만족 없이, 부단히 강화할 것"이라며 전쟁 준비 완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김정은 '유사시 선제공격' 위협…"전쟁준비 태세 완성에 집중" 2024-11-18 17:56:35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을 통해 “핵무력 강화 노선이 이미 우리에게 불가역적 정책으로 된 지 오래”라며 “이제 남은 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핵무력이 전쟁 억제의 사명과 제2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 더욱 완벽한 가동 태세를 갖추는 것뿐”이라고 했다. 북한 당국이 이...
러 "3차 세계대전 일어날 수도"…김정은 "핵무력 강화" 2024-11-18 10:45:24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핵무력 강화노선은 이미 우리에게 있어서 불가역적인 정책으로 된지 오래며 이제 남은 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핵무력이 전쟁억제의 사명과 제2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 더욱 완벽한 가동태세를 갖추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은 그러면서 "지금 미국의 전쟁상인들이...
[속보] 김정은 "전쟁 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2024-11-18 06:56:47
열린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 이틀차 행사에서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를 주제로 연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핵무력 강화노선은 이미 우리에게 있어서 불가역적인 정책으로 된지 오래며 이제 남은 것은 지금 당장이라도...
스타벅스, 해병대 제2사단에 커피·간식 전달 2024-11-17 08:59:13
제5보병사단 소속 일반전초(GOP) 전 부대원에게 커피를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51만명의 국군장병에게 톨사이즈 아메리카노 음료 교환 쿠폰을 지급했다. 양현모 해병대 제2사단 대대장은 "이번 커피 지원으로 해병대 장병들이 더욱 힘을 낼 것"이라며 "국가에 헌신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2기 국가정보국장 개버드…"김정은과 직접 협상" 주장도 2024-11-14 07:45:44
대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군인답게 중동의 이슬람 테러리즘뿐 아니라 북한 핵무기 개발에 대해서도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다. 그는 지난 2016년 연방 하원 토론회에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 발전과 관련, "하와이가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사정권에 포함됐다"며 "(북한 미사일로 인한 안보 위협을) 심각하게 여기고...
가자전쟁 1년…"팔레스타인인 4만2천·이스라엘군 728명 사망" 2024-10-07 15:54:14
대대장급 지휘관 30명, 중대장급 지휘관 165명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이외에 서안과 요르단 밸리 등에서도 5천명의 팔레스타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이외에 친(親)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레바논에서도 이스라엘로 1만2천400여발의 로켓과 미사일이 발사됐고, 다른...
러 본토 '깜짝 진격' 우크라 딜레마…"병력·화력 여전히 열세" 2024-08-12 16:46:30
대대장은 WSJ에 "이곳에는 1천명의 병력이 매우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미 육군 예비역 중령인 존 나글 미국 육군대학원(USAWC) 교수는 "다른 지역의 전황을 고려할 때 이번 작전의 논리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의 선임연구원 프란츠 스테판 가디는 이번 작전의 다음 단계는 양측이...
채상병 유가족, '임성근 사단장 불송치' 이의신청서 제출 2024-07-26 21:37:18
결과를 발표하며 해병대 1사단 7여단장, 제11·7포병 대대장 등 현장지휘관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임 전 사단장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임성근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野 "경찰도 한통속, 특검해야" 2024-07-08 18:15:19
대대장의 임의적 수색 지침 변경이 채상병 사망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밝혔다. 박 여단장에 대해서는 “실종자 수색 작전에 투입된 해병대 총책임자로서 세심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했다. 경찰은 핵심 쟁점인 임 전 사단장의 혐의에 대해서는 최 대대장이 내린 수색 지침을 임 전 사단장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