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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하우스에서 커피, 소나무 숲길서 산책…"마치 해외 온 것 같네" 2024-11-08 17:32:27
GS건설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대모산, 양재천 등 주변 자연이 단지와 연결됐다. 단지 한가운데 조성된 ‘개포오름’은 단차를 활용해 대모산부터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흐름을 구현했다. GS건설은 다양한 유형의 수경 시설과 수목을 테마로 해 입주민이 자연에 머문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는...
서울시 "수서역 일대 복합개발…재건축 지원" 2024-11-07 15:12:10
광평로 남측 저층 주거 단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모산과 조화로운 자연 친화적 특화 단지를 만든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주거지 조성을 위해 정비 시기가 도래한 주택 단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재건축을 지원한다. 밤고개로변 100m, 광평로변 80m, 이면부 25~30m 이하 등 수서역 일대 일반상업지역에서...
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개포 써밋 187’ 제안 2024-09-02 10:56:30
및 스카이 루프탑 가든을 배치해 양재천과 대모산, 도심의 야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게 설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한남2구역, 여의도공작, 신반포16차 수주에 이어 개포주공5단지에서도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신반포16...
"잠실·목동 전세주고 이사 왔어요"…젊은 부자들 몰린 이유 [대치동 이야기?] 2024-08-26 07:00:07
남쪽으로는 대모산과 인접한 개포동, 북쪽으로는 은마아파트를 포함하는 개포택지개발지구가 1981년 지정된 이후로 개포동은 대치동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강북에 있던 경기·숙명여고, 중동고 등이 차례로 이 일대로 이전해 대치동이 '교육특구'로 입지를 굳힌 1980년대에도 개포동에는 강남 8학군...
"신축도 못 이겨요"…잠깐 살다가는데 인기 폭발한 아파트 [대치동 이야기?] 2024-08-19 08:35:42
대치역, 학여울역,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이 가까운 역세권이자 단지에서 대곡초까지 도보 2분 걸리는 학세권 아파트라서다. 아파트가 지어졌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거주하는 노부부부터 아이를 둔 부모를 포함한 4인 가구의 실거주가 많다. 중동고, 휘문고, 단대부고 등 3대 남자 자사고 재학생을 둔 부모들도 눈독을...
'강남 마지막 노른자' 개포·일원 재건축 '속도' 2024-07-19 17:16:59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붙어 있는 게 입지적 장점이다. 바로 옆 단지인 개포주공5단지는 사업시행인가 획득 후 시공사를 선정 중이다. 개포동에서 시작된 정비사업 열기는 인근 지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일원동 ‘상록수아파트’는 지난달 초 정밀안전진단 용역에서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을 받았다. 용역을...
"너구리가 왜 여기에?"...먹이 찾아 도심행 2024-07-13 08:53:45
은평구 녹번동, 강남구 대모산, 중랑구 봉화산, 성동구 서울숲 등 59개 지역에 센서 카메라 203대를 설치해 관찰했는데, 25개 자치구 중 24개 자치구에서 너구리가 포착됐다. 서울야생동물구조센터가 구조한 너구리도 2018년 49마리에서 작년 80마리로 63.3% 증가했다. 지난 11일 찾은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에는 곳곳에...
강남인데 5억이면 입주?…"지금 신청해도 5년 걸려요"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7-04 11:16:47
대모산 자락에 있다.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연중 산의 정취와 녹음, 맑은 공기를 즐기며 지낼 수 있다는 점이 고령층 선호 이유라는 설명이다. 이기동 더 시그넘 하우스 운영총괄 부사장은 "전원형 단지는 공기는 좋지만 지방이나 외진 곳에 있어 가족이 방문하기 어렵지만, 이곳은 주말마다 자녀 등이 찾아 식당과...
르엘 어퍼하우스,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 완료…안정적인 사업 진행 눈길 2024-06-01 09:00:15
‘르엘 어퍼하우스’는 대모산과 능인산을 끼고 있는 자연환경과 프라이빗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사실상 마지막 남은 강남 금싸라기 땅으로 불렸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37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자연 그대로의 숲을 품은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다. 지하 2,3층~지상 3층, 총 22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구룡마을 내년 착공…3520가구 '자연특화 단지' 2024-05-31 17:53:22
다만 대모산·구룡산 경관을 보전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기 위해 용적률은 230~240%로, 최고 층수는 20~25층으로 제한했다. 산림 연접부는 주변 경관을 고려해 15층 이하로 배치하도록 했다. 용적률 증가 등으로 전체 가구 수도 기존 2838가구(분양 1731가구·임대 1107가구)에서 3520가구(분양 1813가구·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