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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KTX 연결 추진…충남 교통 확 바뀐다 2025-02-03 17:33:20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 구간은 대산읍 화곡리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25.36㎞)으로 2030년까지 9131억원을 투입한다.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현재 국도(38㎞·35분) 대비 이동 거리는 25.4㎞로, 이동 시간은 15분으로 줄어든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서산과 태안을 해상으로 잇는 가로림...
"고향, 해외로 떠나요" 설 연휴 첫날 기차역·공항 북적 2025-01-25 17:34:36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이른 시간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전국 주요 여객터미널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하루 2천500명가량이 여객선을 타고 인천 섬과 내륙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날부터 오는 내달 2일까지 6천600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충남지역 고향 섬을...
"20조원 SAF 시장 잡아라"…정유 4社 힘 합쳐 통합공장 짓는다 2025-01-24 17:57:38
연 245t과 5t에 불과하다. LG화학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대산산업단지에서 짓고 있는 SAF 공장의 생산물량은 모두 수출된다. ○전용 시설에선 수율 크게 올라가SAF의 원재료인 폐식용유도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8~2022년 5년 동안 국내에서 나온 폐식용유는 53만6121t으로 연평균 10만7000t 수준에...
정유 4社 '미래 항공유' 생산 동맹 2025-01-24 17:47:18
공장이 들어선 울산과 전남 여수,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 중에서 선정하기로 했다. 설립 비용은 연 25만t의 원료를 처리하는 공장 기준으로 약 1조원이 든다. 정유 4사가 SAF 전용 공장을 설립하기로 한 것은 수율(투입 폐식용유 대비 SAF 생산 비율) 때문이다. 일반 정유공장에서 SAF를 생산하면 수율이 10%에도 못...
"따뜻한 설"…현대차·LG·롯데, 협력사 납품대금 4조 미리 준다 2025-01-13 14:23:43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에서, LG화학은 여수, 대산에서 지역 이웃과 소외 계층에게 생필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KCC건설은 오는 14일까지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동구 일대 취약 계층 140여 가구에 연탄 4만장을 임직원이 직접 배달한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LG, 설 앞두고 협력사에 1.5조 최대 22일 앞당겨 지급 2025-01-13 11:18:36
LG디스플레이는 파주와 구미에서, LG화학은 여수와 대산에서 지역 이웃 및 소외 계층에게 생필품과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도 전국 여성 청소년 기관과 노인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기부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기부'를 진행한다. 나눔장터는 LG헬...
LG,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5조원 최대 22일 앞당겨 지급 2025-01-13 10:17:59
LG화학은 여수, 대산에서 지역 이웃과 소외 계층에게 생필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은 전국 여성 청소년 기관, 노인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기부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고객이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면 1건당 1천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부동산 한파 속 건설사 '흔들'…예비 청약자에 기회? [돈앤톡] 2025-01-10 06:30:01
'서산~영덕선 대산~당진 고속도로 3공구' 사업을 따냈고, 경기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경기 포천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도 수주했습니다. 다만 모두 공공이 발주한 사업들이라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워크아웃 여파로 분양을 중단했던 경기 의왕시에 있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본사 지방인데 R&D센터는 수도권…기업, 고급인력 유치 '고육책' 2025-01-08 17:48:42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주력 계열사의 본사가 울산 영암 대산 등 지방에 있는 HD현대그룹은 2022년 11월 경기 성남 판교에 ‘글로벌 R&D 센터(GRC)’를 열어 전국 곳곳에 분산돼 있던 연구 인력 5000여 명을 모았다. 판교 이남에서는 근무를 꺼리는 고급 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됐다. 주력 생산거점이 창원 등...
모든 임원 현장으로…GS건설, 품질·안전관리 '총력' 2025-01-08 17:00:11
서산 ‘대산임해공업용수도 건설공사’ 플랜트 현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당시 허 대표는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사업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영 방침으로는 기반 사업 강화, 자이 리브랜딩, 미래지향적 신규 사업 발굴, 디지털 내재화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