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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방통신위원장에 '머스크 측근' 브렌던 카 지명(종합) 2024-11-18 12:52:05
중인 카 위원은 차기 트럼프 정부의 정책과제를 담은 헤리티지재단의 '프로젝트 2025 보고서'에서 FCC 관련 항목을 집필한 인물이다. 해당 보고서에서 그는 FCC가 애플과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기업들을 직접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는 "검...
민영삼 코바코 사장 "정부광고 공동대행으로 국민소통 강화" 2024-11-17 06:00:04
제고하기 위해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단독으로 수행하는 정부광고 업무를 공동으로 대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최근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정부광고 수수료가 연간 1천억원이 넘는데, 이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공공 소통과 중소 방송사 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억만장자' 92세 조지 소로스, 아들에게 경영권 넘긴다 2023-06-12 10:49:18
소로스 재단 부다페스트 사무소와 소로스 투자회사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나단은 가족의 평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소로스의 투자사업에서 손을 뗐으며 이후 맨해튼에서 아내와 3명의 자식과 함께 생활하면서 각종 공익사업에 관여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헝가리 출신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소로스는 1992년...
민주당 "윤석열, 족발열차" vs 국민의힘 "이재명, 실내흡연"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2-02-14 19:29:5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열차 내 좌석에 발을 올려놓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를 향해 "특권의식을 드러냈다", "오만하다" 등의 맹공격을 가했는데요. 그러자 국민의힘은 14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2014년 한 식당에서 실내흡연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모든 中企에 ESG 요구하는건 어려워" 2022-02-07 17:10:56
있게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공익재단 기부를 통한 지배권 편법 세습과 관련해서는 “(세제 혜택 축소 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규율이 가능하다”며 “굳이 세제상의 불이익을 가하는 건 온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원전 활성화’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은 엄청난...
윤석열 "복지·분배 치우치면 성장 저해…재원도 성장 통해야" 2022-02-07 15:54:30
있게 정부가 제대족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공익재단에 대한 기부를 통한 지배권 세습 등 우회적 편법과 관련해서는 "(세제 혜택 축소 이외에) 다른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규율이 가능하다"며 "굳이 세제상의 불이익 가하는건 온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원전 활성화'도 다시한번 강조했다....
'사람이 먼저다' 만든 정철 "윤석열 카피는 '슝 날아온 사람'" 2021-11-18 14:42:50
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 '사람이 먼저다'와 '나라를 나라답게' 등을 만든 인물이다. '노무현 카피라이터'로도 알려졌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참여한 적은 없고, 그의 사후 노무현재단에서 일하면서 만든 '5월은 노무현입니다'라는 카피가 유명하다. 그는 최근...
대선공익재단, 대선장학금 전달 2021-10-08 14:21:07
1817명에게 11억 790만원 지급 대선공익재단이 8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대선장학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 대선주조 제공. 부산 향토기업 BN그룹의 대표 계열사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25개 대학교의...
[오형규 칼럼] "외우기만 한 공부가 나라 망쳤다" 2021-10-06 17:17:53
악으로 재단하는 경향이 짙다. 도덕과 명분이 지배하고, 과거에 집착하고, 모든 논쟁이 선악 대결로 치환되는 이유다. 이런 사회에 소금이 돼야 할 지식인들은 대개 어용 아니면 묵언수행이다. ‘정책 아닌 정치’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도 입바른 소리 하는 경제학자가 별로 없다. 대법원장이 조롱감이 되고, 대법관의...
대선판 뒤흔든 '고발 사주' 의혹…제보자·작성자 모두 미스터리 2021-09-07 17:40:10
총장의 대선 후보 사퇴 및 수사를 요구했던 여권에 역풍이 불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한 제보자는 지난 6일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공익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의 신분은 법률에 따라 보호받게 돼 외부에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박범계 “감찰 한계 있으면 수사 전환”고발 사주 의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