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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여파로 보증부담 늘어난 HUG…2년 연속 영업손실 4조 2025-03-19 18:20:06
같은 해 HUG의 대위변제액도 2023년(4조9229억원)보다 23.8% 증가한 6조940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설 경기 침체로 지난해 분양보증 사고액도 1조원을 넘어섰다. 각종 보증 부담에 HUG의 영업손실액은 2023년 3조996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는 4조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채비율 역시 2023년 116.9%로...
[그래픽] 금융공공기관 대위변제액 추이 2025-03-03 15:01:16
[그래픽] 금융공공기관 대위변제액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증사업을 하는 13개 금융공공기관·금융공기업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보증기관의 지난해 대위변제액은 16조3천142억원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작년 금융공공기관이 대신 갚은 빚 17조원 넘어…역대 최다 2025-03-03 06:05:01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 금융 관련 보증기관 대위변제액 17조원 넘어…전년보다 20% 증가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증사업을 하는 13개 금융공공기관·금융공기업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보증기관의 지난해 대위변제액은 16조3천142억원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
HUG가 대신 갚아준 임대사업자 사고액, 3년새 40배 껑충 2025-02-18 07:48:00
2021년 409억원(524가구) 수준이던 사고액은 2022년 831억원(902가구)으로 늘어나더니 2023년부터 1조4389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임대보증 사고로 HUG가 세입자에게 대신 돌려준 돈(대위변제액)도 지난해 1조6093억원에 달해 2023년 1조521억원보다 53% 늘었다. 지난해 전세보증과 임대보증 사고액을 합치면 6조1433억원에...
HUG가 대신 갚은 임대보증 사고액, 3년새 '40배' 2025-02-18 07:06:34
돈(대위변제액)은 지난해 1조6천93억원으로 전년(1조521억원)보다 53% 늘었다. 보증에 가입한 임대인이 전세금을 떼어먹어 발생한 사고액은 2021년까지 연간 409억원(524가구) 수준이었으나 2022년 831억원(902가구)으로 늘더니 2023년부턴 1조원대로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법인의 임대보증 사고액도 급증했다. 법인...
작년 HUG가 대신 갚은 임대보증 사고액 1조6천억…3년새 40배↑ 2025-02-18 06:35:01
대위변제액)은 지난해 1조6천93억원으로 전년(1조521억원)보다 53% 늘었다. 임대보증 발급이 늘면서 사고액 역시 가파르게 증가했다. 보증에 가입한 임대인이 전세금을 떼어먹어 발생한 사고액은 2021년까지 연간 409억원(524가구) 수준이었으나 2022년 831억원(902가구)으로 늘더니 2023년부턴 1조원대로 훌쩍 뛰었다....
신보가 대신 갚아준 소상공인 빚 1.2조 넘어 2025-02-10 18:03:29
대위변제액은 2021년 837억원, 2022년 1831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2023년엔 507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77% 급증했다. 이 보증을 통한 대출은 ‘3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구조로 이뤄졌는데, 이자뿐 아니라 원금도 갚아야 하는 시기가 찾아오면서다. 지난해(4729억원)까지 누적된 코로나19 정책금융 관련 대위변제액은 총...
빚도 못갚는데…트럼프 관세·고환율 '비상' 2025-01-19 08:54:20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의 일반보증 대위변제액은 2조3천997억원 순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1조7천126억원)보다 40.1%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역신보 대위변제 순증액은 지난 2021년 4천303억원에서 2022년 5천76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2023년 1조7천126억원으로 3배...
빚 못 갚는 소상공인 속출…보증기관 대위변제 사상 최대 2025-01-19 06:01:00
◇ 지역신보 대위변제 40% 급증…대위변제율 5% 넘어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의 일반보증 대위변제액은 2조3천997억원 순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1조7천126억원)보다 40.1%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전세금 떼일 위험 커졌다"…2년간 9조원 2025-01-16 07:22:30
상반기 계약분이라서다. 또 2023년 5월부터 HUG 보증 가입 허용 전세가율(집값 대비 전세가 비율)을 100%에서 90%로 조정했기에 보증사고 발생이 줄어들 수 있다. 전세 보증사고를 당한 세입자에게 지난해 HUG가 내어준 돈(대위변제액)은 3조9천94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전년(3조5천545억원)보다 4천403억원(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