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故김민기·정영선·홍석현 2024-10-14 18:18:34
서울대인으로 선정해왔다. 지난 7월 위암 투병 끝에 별세한 김민기 대표는 ‘아침이슬’ ‘상록수’ 등 국민적 사랑을 받는 곡을 작사·작곡했으며, 1991년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한 뒤로는 공연을 연출하며 예술가들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한국 조경의 대모로 불리는 정영선 대표는 국내 1세대 조경가이자 여성 1호...
도봉·구로 아파트 거래량 올들어 소폭 반등 2024-02-12 17:41:27
정책금융상품이다. 9억원 이하 주택이 대상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도봉구의 지난달 아파트 평균 거래금액은 4억8471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낮다. 평균 집값이 5억~6억원대인 금천, 중랑, 노원, 강북, 구로, 관악, 동대문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서미숙의 집수다] 늘어난 1월 아파트 거래량…신생아 대출이 이어받나 2024-02-01 12:05:02
올해 들어 다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1월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건수는 총 1천383건을 기록했다. 1월 아파트 계약분은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았는데, 벌써 지난해 12월 거래량(1천822건)의 76%까지 올라온 것이다. 지난해 12월 팔린 서...
年1%대 '신생아 특례대출' 나오는 9억 이하 아파트 찾아라 2024-01-07 17:04:41
수 있는 자치구도 많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평균 매매가 9억원 이하 자치구는 13곳에 이른다. 학군지로 알려진 노원구가 5억8023만원이었다. 도봉구(평균 5억352만원), 강북구(5억5753만원)까지 이른바 ‘노·도·강’은 5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랑구와 금천구는 4억6000만원 수준이었다....
성수 삼표부지, 한강변 혁신거점으로 개발…최고 60층·2025년 착공 2023-12-17 13:46:52
성수동1가 683일대인 대상지(2만2770㎡)에 총 3개 동의 업무 상업 문화 숙박 주거 등 다기능 복합 용도 건축물을 짓는 내용을 담았다. 저·고층부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고, 친환경 건축물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각 동의 저층부는 하나로 연결해 선큰광장을 조성한다. 서울숲역에서부터 서울숲~삼표...
[대만 대선 D-30] ② "누가 돼도 전쟁 없을것 vs 우크라 보니 전쟁피할 후보 돼야" 2023-12-14 07:05:02
광장과 대만 8대 야시장 중 하나인 타이베이시 랴오허 야시장 인근에서 만난 대만인들은 이번 선거가 독립 성향 친미 후보와 친중 후보간 '미중 대리전'으로 치러지고,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무력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거 결과와 양안(중국과 대만)간 전쟁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피력했다....
[르포] "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 vs "고물가·불경기 걱정" 2023-12-11 06:26:21
앞 광장에서 외국의 축하 사절과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 연설을 하고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날은 2년 전 밀레이 대통령이 본인을 포함해 단 2명의 하원 의원으로 구성된 초미니정당 '자유전진당'을 창당한 날이어서 그 의미가 더 커 보였다. 이를 상기한 듯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사람들은...
무신사의 '야심작'…534평 초대형 '무탠다드' 동성로에 떴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9-22 09:00:04
광장을 이룬 이곳에 534평짜리 초대형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동성로'가 22일 문을 열었다. 서울 홍대·강남에 이어 세번째로 생긴 이곳은 '전국 최대'이자 '지방 최초'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다. 화려한 수식어가 뒤따르는 무신사의 야심작답게 스케일부터 크다. 지하 2개층과...
친딸 7살때부터 추행하다 끝내 성폭행한 친부 출소 2023-09-14 12:54:34
"광장공포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우울증, 신체화장애 등을 앓고 있다. 아빠 명의로 재산도 없을 것이고 돈도 (나의) 목적이 아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선에서 마지막 처벌이자 발악이고, 경제적 자유라도 박탈하고 싶다"고 소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붉은광장 폐쇄·도로 차단 '對테러 비상체제'…모스크바 전운 고조 2023-06-24 12:50:03
소속 특수부대인 '오몬'과 '소브르' 등에도 경계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모스크바 교외에 있는 그의 관저에서 집무실이 있는 크렘린궁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크렘린궁 앞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