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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사건 '무관용 대응' 이것만은 지켜야 2024-11-19 18:09:20
문제된 사건에서 노동청과 법원의 판단(서울행정법원 2020구합70339 판결) △사내변호사에 대한 막말 등의 직장 내 괴롭힘이 문제된 사건에서 1심(대전지방법원 2020가합105450. 부정)과 2심(대전고등법원 2021나3620. 인정) 판결이 완전히 갈렸다.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노동청, 노동위원회, 법원의 판단에 잡음이 잦을지...
법카로 밥 한 끼 사먹었다가…"이게 무슨 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03 08:00:01
없다"고 일축했다. 노동청 고소에 대한 복수이고 다른 직원도 비슷하게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법원은 "이 사안과 관계없다"며 반박했다. ○"털면 털린다…소소하지만 확실한 범죄"법카는 관행적으로 소지자에게 사용의 재량이 부여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현장에선 임의 사용(유용)이 암묵적으로 인정된다. 다만...
대법 "노조운영비 지원 금지 조항, 헌법불합치에도 소급적용 안돼" 2024-10-22 18:06:36
금속노조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장을 상대로 낸 단체협약 시정명령 취소 소송의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속노조가 2018년 6월 재심을 청구한 지 6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사건은 2010년 금속노조가 5개 회사와 맺은 단체협약이 발단이 됐다. 협약에는 회사가 조합 사무실과 집기, 비품을 제공하고...
대법, 금속노조 '사무실·운영비 지원' 재심 청구 기각 2024-10-22 13:56:45
27일 금속노조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장을 상대로 낸 단체협약 시정명령 취소 소송에 대한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속노조가 2018년 6월 재심을 청구한 지 6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사건은 2010년 금속노조가 5개 회사와 맺은 단체협약이 발단이 됐다. 협약에는 회사가 조합사무실과 집기, 비품을...
'직장 내 괴롭힘' 분리조치 실행한 회사에 위자료 배상 판결…왜? 2024-10-04 14:31:07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3-3민사부는 지난달 12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소속 버스 기사 A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A씨 등은 2020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버스 배차·복무 관리 등을 담당하는 사무직 근로자...
택배 상하차 작업 중 쓰러진 근로자…이틀 째 의식 없어 2024-08-08 19:46:58
대전 한진택배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7분께 대전 유성구 한진택배 메가허브 터미널에서 택배 상하차 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따르면 A씨는 마비...
산림청,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E-9) 본격 시행 2024-07-29 14:18:43
확인 및 등록을 위해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고용허가서 발급 후 채용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또는 외국인 취업 교육기관에서 국내 취업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숙지하고 임업인 종합연수원에서 4주간 임업 특화교육을 받은 뒤 업무역량을 갖춰 각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점복...
[인사] 고용노동부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기획재정부 2024-06-09 18:28:26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현옥▷기획재정담당관 엄대섭▷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 이영기▷미조직근로자지원과장 박은정▷산재보상정책과장 이원주◎승진▷청년고용정책관 홍경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전보▷성과관리지원팀장 최서락▷규제정책팀장 석선영 ◈기획재정부▷차관보 윤인대▷경제정책국장 김...
"대전까지 2시간, 출퇴근도 수당 달라" 서울 사는 직원 고소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02 11:30:01
대표 B는 A의 거주지(서울)와 출장지가 멀기에 현지인 대전에 숙소를 제공하려 했지만, A는 '개인적 사정'을 들어 집에서 출퇴근하기를 원했다. 결국 A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매일 출퇴근하기로 회사와 협의했다. A가 대전 출장지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시간은 왕복 약 4~5시간 정도 걸렸다. 그러던 중 둘 사이는...
"악성 민원인 엄벌하라"…숨진 동료 위해 나선 고용부 직원들 [관가 포커스] 2024-05-30 14:05:20
고용부에 처벌을 요구했다. 이에 해당 노동청이 A 감독관에게 ‘주의촉구’ 처분을 내리자 이 민원인은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A 감독관과 상급자들을 직무 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집요하게 괴롭혔다. A 감독관은 자신 때문에 다른 상급자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괴로워하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