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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사장·형은 이사회의장…코리안리, 이례적 형제경영 고수 2025-02-12 06:31:00
올리며 이사회 의장 선임시 적격성 검증절차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금융감독원은 "코리안리는 2021년 보험업 및 경영경력이 없는 대표이사의 특수관계인을 회장(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면서, 그 선임 사유와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을 고려한 적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 절차가 미흡했다"고...
[단독] KCGI, 한양증권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금융위 "심사 중" 2025-01-22 17:19:56
만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KCGI가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서를 제출했고, 현재 심사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양증권 인수펀드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 OK저축은행이 KCGI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의 불안 요인이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최근 OK금융이 우선매수권을 포기하면서 속도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당국 저축은행 여러곳 '취약' 추가통보…적기시정조치 가능성 2025-01-19 06:09:00
코스닥 상장사인 베셀[177350]에 매각을 추진 중이며, 안국저축은행은 수십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OK금융그룹으로의 인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최대주주의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문제로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sj9974@yna.co.kr...
법인 가상자산 거래 가능해진다…실명계좌 단계적 허용 검토(종합) 2025-01-08 18:34:08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를 도입하고, 심사요건에 사회적 신용 요건도 추가할 방침이다. 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밈코인 등에 관한 심사기준을 보완하는 등 자율규제를 개선하고, 첨단 포렌식 장비를 도입하는 등 불공정행위 조사를 고도화한다. 핀테크와 관련해서는 스케일업(규모확장)을 지원하기...
금융위, 가상자산 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2025-01-08 17:44:52
2단계법을 추진하고,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도입, 사회적 신용 요건 강화 등으로 투자자 보호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밈코인 등에 대한 거래소 거래지원 심사기준을 보완하고 임직원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첨단 포렌식 장비를 도입해 불공정행위 조사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권대영...
법인 가상자산 거래 가능해진다…실명계좌 단계적 허용 검토 2025-01-08 16:09:56
통해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를 도입하고, 심사요건에 사회적 신용 요건도 추가할 방침이다. 또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밈코인 등에 관한 심사기준을 보완하는 등 자율규제를 개선하고, 첨단 포렌식 장비를 도입하는 등 불공정행위 조사를 고도화한다. 핀테크와 관련해서는 스케일업(규모확장)을...
[최석철의 딜 막전막후] '방시혁 비밀계약'이 남긴 숙제 2025-01-07 17:40:11
대주주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이전 사모펀드(PEF) 세 곳과 “일정 기간 내 IPO를 진행하겠다”는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상장 과정에서 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고, 이들 PEF는 상장 직후 대거 지분을 처분했다....
OK금융, 대부업서 철수…'불법 영업' 도마 오른 업체 2곳 폐업 2025-01-06 06:17:01
총수 가족이 대주주인 회사까지 포함해 계열회사 현황을 공시하게 됐는데, 이에 따라 공시 대상 계열사로 묶인 H&H파이낸셜과 옐로우캐피탈까지 팔게 된 것이다. OK금융은 논란이 됐던 대부업 고리를 끊어냄에 따라 향후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OK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등을 저울질하면서...
상상인 '대주주 주식처분' 취소 소송 패소 2024-12-26 18:36:24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명령과 주식처분명령이 절차적으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선행 처분 집행정지와 소송 확정을 기다렸다가 이뤄진 절차”라며 원고가 주장하는 ‘절차상 하자’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금융위는 지난해 10월 상상인이 대주주 적격성 유지요건 충족명령을 이행하지 않자...
저축은행사태 10년 만…M&A 큰 장 열리나 2024-12-24 17:39:53
최대주주(지분율 60%)인 우영훈 대표 측이 보유 주식 전체(48만 주)를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베셀에 약 68억원을 받고 매도했다. 변수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다. 베셀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로, 주요 고객인 중국 측 물량이 줄면서 9월 말 기준 자본잠식 상태다. 금융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