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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제대로 터졌다…관객 혼 쏙 빼놓은 지코의 10년 [리뷰] 2024-11-24 19:30:03
가수 지코(ZICO)가 10년 활동을 총망라한 콘서트로 최고의 희열을 선사했다. 짜릿한 밴드 사운드, 거침없는 랩으로 표현한 히트곡 퍼레이드에 관객들의 혼이 쏙 빠진 150분이었다. 지코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지코 라이브 : 조인 더 퍼레이드(ZICO LIVE : JOIN THE...
美본토에서 K팝 존재감 과시한 마마어워즈 2024-11-24 17:23:56
팝가수 앤더슨 팩의 합동 공연이었다. 박진영은 ‘아니라고 말해줘’ 무대를 시작하며 “밀양 박씨 콤보”라며 어머니가 한국계 미국인인 앤더슨 팩을 소개했고, 팩은 박진영의 노래에 맞춰 드럼 공연을 펼쳤다. 22~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으로 이어진 마마 어워즈는 총 사흘간 미·일 양국에서 9만3000여 명의 관객을...
K팝 한계 또 깼다…4년전 기생충 오스카 탄 돌비시어터 사로잡은 MAMA [르포] 2024-11-24 13:02:49
팝가수 브루노 마스는 최근 4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아파트’의 글로벌 첫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3일차 무대에선 그룹 세븐틴이 대상 격인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앨범’ 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그룹 에스파는 ‘수퍼노바(Supernova)’로 ‘올해의 노래’ 상을 거머쥐었다. CJ, K팝 저변 확대 가능성...
세븐틴, 마마 어워즈서 2년째 대상…K팝 황제 지드래곤, 특별상 수상 2024-11-23 21:00:54
그룹 세븐틴이 엠넷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재팬' 2일 차 행사에서 대상인 '비자 올해의 가수' 수상자로 호명됐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 후 지난해 처음으로 '올해의 앨범'...
매진, 매진, 매진…"티켓 비싸" 아우성에도 남는 자리 없다 [연계소문] 2024-11-23 19:59:32
새 동력이 됐다면, 대중음악은 여전히 팬덤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눈에 띄는 장르이기도 하다. 2020년 8만2490원이었던 1매당 평균 티켓 판매액은 2021년 9만6301원, 2022년 10만4112원, 2023년 11만1775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올 상반기는 12만2233원이었다. 규모나 아티스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할리우드 심장부서 첫 K팝 시상식…명배우 호프먼이 수상자 호명 2024-11-22 19:10:20
호프먼의 '깜짝' 등장을 비롯해 이날 마마 어워즈는 아시아 무대를 넘어 세계 대중음악의 큰 아이콘이 된 K팝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1999년 엠넷의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아시아 음악 시상식이란 의미의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MAMA)로 이름을 바꾼...
박진영 "K팝 美서 '초현실적 인기'…꿈과 노력의 결과" 2024-11-22 18:35:50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중에 더 많이 노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에서 아직 K팝이 주류까지는 가지 못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일반 대중이 K팝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MAMA 어워즈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노이즈를 만드는 것이 의미 있다”고 했다. “K팝 관련 아티스트들이 이만큼 성장했는데...
박진영 "이미경 CJ 부회장, 美 'K컬처 성공'에 큰 역할" 2024-11-22 11:42:45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대중에 더 많이 노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K팝 시상식 최초로 미국에서 열리는 게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왜 오늘 처음 열리는지보다 그동안 열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CJ ENM이 이처럼 무모하리 만큼 앞서 나가는 일을...
박진영 "K팝 美진출 노력 20년만에 LA서 시상식…초현실적 감격" 2024-11-22 09:14:23
이벤트를 벌이고 노이즈를 만드는 것은 일반 대중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계기를 자꾸 만드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향후 K팝의 세계화 전략에 대한 질문에 "저희 K팝을 하는 회사들에서 앞으로 생각하는 전략은 크게 세 가지일 것"이라고 답했다....
찬바람 불 때…마음의 온도 높일 따스한 재즈 어떠세요? 2024-11-21 18:32:38
대중적인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 부산 영화의전당 겨울 시즌 대표 레퍼토리 공연인 ‘BCC 윈터 재즈 페스타’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윤석철 트리오(피아노, 베이스, 드럼)가 특별한 밤을 만든다. 세련된 멜로디와 연주 기법, 신선한 보컬로 인디신뿐 아니라 대중을 사로잡은 이진아,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