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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베트남 서열 1위' 회동…에너지 협력 논의 2025-02-16 21:13:33
항상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무역 등에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SK그룹은 베트남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SK 이노베이션 E&S는 2020년부터 베트남 남부 닌 투언 지역에 13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운영해 왔으며, 해상풍력발전소도 준공해 운영 중이다....
崔대행,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간담회…"美와 협력 기회 발굴" 2025-02-16 20:39:21
앞둔 민간 경제사절단과 만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조현상 HS효성[487570]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005930]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005380] 부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장 등 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안덕근...
韓은 리더십 공백에 기업들이 '고군분투'…직접 사절단 꾸렸다 2025-02-16 18:32:48
대한상공회의소는 19~20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대미(對美) 통상 아웃리치’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성 김 현대자동차 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주영준...
[단독] 美 통상 보복 우려에도…플랫폼법 강행한다는 공정위·野 2025-02-16 18:28:15
측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미국 빅테크에만 차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다”며 “사후추정제 방식을 도입한 개정안은 국내외 사업자 구별 없이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 상공회의소 등 관련 이해관계자와도 계속 소통해나갈 예정”이라며 사실상 법안 처리 입장을 고수했다. 반면 산업부 측은...
기업 76% "주 52시간제가 R&D 발목" 2025-02-16 17:39:56
유연 근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최근 기업 부설 연구소와 R&D 부서를 둔 500여 개 기업을 대상(471곳 응답)으로 주 52시간 제도가 기업 R&D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5.8%가 R&D 성과가 줄었다고 밝혔다. 응답 기업의 66.5%는 ‘다소...
최태원, 韓 재계 대표해 '트럼프 정부'와 소통...'관세 폭탄' 대응 2025-02-16 17:38:58
폭탄’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민간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미국 워싱턴DC를 공식 방문, 전방위적 대미 통상 외교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오는 19~20일(현지시간) 국내 2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사절단이 워싱턴DC에서 통상 관련 아웃리치(대외 소통 및 접촉) 활동을 시작한다고...
대한상의 경제사절단, 트럼프 행정부 만난다…"실질적 성과 낼 것" 2025-02-16 12:00:04
대한상의 경제사절단, 트럼프 행정부 만난다…"실질적 성과 낼 것" 국내 20대 그룹 대표로 구성…美 워싱턴서 대미활동 전개 트럼프 행정부 고위급 면담도 진행…투자·통상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끄는 '대미(對美)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이 이번 주 미국...
트럼프 대응 나선다…민간 경제사절단 19일 첫 미국행 2025-02-16 12:00:01
구성된 민간 경제사절단이 대미 통상외교의 첫발을 내딛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양일 간 워싱턴 D.C.에서 '대미(對美) 통상 아웃리치'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제사절단은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철강, 조선, 에너지, 플랫폼 등 한...
혁신 필요한 시기인데…기업 76% "주 52시간으로 R&D 성과 줄어" 2025-02-16 12:00:01
혁신 필요한 시기인데…기업 76% "주 52시간으로 R&D 성과 줄어" 대한상의 '주 52시간 제도가 R&D에 미치는 영향' 분석 기업 10곳 중 7곳 "노사 합의 통한 자율적 근로시간 관리 필요"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주 52시간 제도가 도입된 지 5년이 지난 현재, 기업 연구부서 4곳 중 3곳이 연구개발 성과가...
최태원, 베트남 서열 1위 회동…에너지 협력 논의 2025-02-16 10:48:56
"한국은 항상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무역 등에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K그룹을 포함해 베트남에 투자하고 사업을 하는 한국 기업들의 실질적인 기여를 통해 베트남 사회 및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최 회장은 럼 당서기장에 이어 베트남 권력 3위인 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