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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로 되찾은 해방의 순간" [뉴스+현장] 2024-08-14 17:34:17
개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또, 애국가 음원은 대한인국민회가 1942년 8월 29일에 제작·배포한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독립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음원을 SK텔레콤이 머신러닝 기반의 음원 분리 기술을 활용해 잡음을 제거하고 고품질의 목소리로 복원했습니다. [박규현 /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
SK텔레콤, AI로 1945년 광복 직후 서울 풍경 복원 2024-08-14 08:37:41
이 음원은 대한인국민회가 1942년 8월 29일 국치(國恥)일에 독립의 각오를 다지며 제작·배포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알려졌다. 복원된 영상과 음원은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 독립기념관 내에도 전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독립 선열의 희생을 되새기고, 광복의...
'119년전 한인 이민 요람' 멕시코 유카탄서 풍류 한마당 2024-07-23 06:09:59
'애니깽'으로 불린다. 이들은 고된 생활 속에서도 대한인국민회 메리다 지방회를 조직하고 독립군 양성을 위해 숭무학교를 세웠으며, 고국에 독립자금을 송금하기도 했다. 현재 멕시코와 쿠바 곳곳에는 3만여 명의 1세대 한인 후손들이 살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애니깽 애환' 멕시코 유카탄서 한인 이주민의 날 기념식 2024-05-22 02:16:57
한인들은 대한인국민회 메리다 지방회를 조직하고 독립군 양성을 위해 숭무학교를 세웠으며, 고국에 독립자금을 송금하기도 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내년 멕시코 한인 이주 12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한 후손 지원 사업을 위해 국가보훈부 및 재외동포청 등과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alden@yna.co.kr...
[쿠바를 가다] 첫 이민 후 수교까지 103년…초기 한인촌엔 기념비만 2024-02-19 07:00:01
대한인국민회 마탄사스 지방회관(1943∼1951) 터도 사정은 비슷했다. 이곳은 임천택 선생의 자택이기도 했는데, 당시 나무로 지어졌던 집은 허물어지고 시멘트 건물이 들어섰다. 현재는 1층에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한창 엘볼로 마을 주변을 살피던 중 만난 주민 비올레타 로사리오(94)는 "내 주거지가 예전에 한인이 살던...
송혜교-서경덕, 하와이 독립운동 유적지 알린다 2023-08-15 08:34:45
안내서는 하와이에서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한인합성협회 회관 터, 오아후 공동묘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 교수는 "와이키키 해변 등 유명 관광지 방문도 좋지만, 관광객들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국민들의...
멕시코 첫 한인 소유 건물 '한국이민사박물관'에 교민 성금 2023-08-15 04:33:58
한국이민사박물관 건물은 1909년 설립된 대한인국민회 메리다지방회 회관으로 쓰였던 곳으로, 1934년 한인 1세대 명의로 소유한 첫 부동산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 자금 모금 처로 활용되기도 했다. 장원 멕시코 한인회장은 "한인 선조 이민자의 이야기와 공헌이 담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전달하는 소중한...
멕시코서 독립운동 지원…유공자 후손에 대통령표창 전수 2023-08-03 09:44:47
대한 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했다.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사관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편영대 선생 후손인 리이야 펜(편) 멘도사, 로베르토 아길라, 마르가리타 아길라 펜과 한종원 선생 후손인 엠마 파트리시아 안(한), 에우헤니아 카스티요 안, 마리셀라 로페스 리 등이 참석했다. 주멕시코 대사관에 따르면 편영대...
도산 안창호 85주기 추모식 2023-03-10 17:54:39
조직 ‘신민회’를 결성했다. 191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한인국민회’를 조직해 초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1913년 ‘흥사단’을 만들어 민족계몽 운동과 국권 회복 활동을 전개했다. 선생은 1937년 6월 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돼 옥고를 치르다가 병을 얻어 1938년 3월 순국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도산 안창호 장녀 안수산 후손에 대통령 표창 전수 2022-09-27 09:35:07
안 여사는 193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대한인국민회 활동을 통해 조국의 절대 독립 의지를 알렸고, 1919∼1930년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또 1942년 미 해군 장교로 입대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서도 한국의 사정을 알리는 데 힘썼다. 안 여사는 2015년 LA 자택에서 별세했다. 앞서 안창호 선생(196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