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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적십자 바자…“사랑을 나누세요” 2024-10-29 18:21:17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적십자 바자’에서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왼쪽 두 번째) 등이 판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1984년부터 41회째 이어온 적십자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이웃 사랑을 위한 착한 소비 '2024 적십자 바자' 2024-10-29 13:00:00
이날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적십자 바자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며,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기업들의 사회공헌으로 80여개의 판매 부스가 설치됐다. 또한, 10여 개국의 주한 외교 대사 부인들도 바자에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 민예품과 전통음식 등을 판매하여 나...
구석까지 미치는 따뜻한 햇볕처럼…국민 가슴 적신 '봉사' 2024-10-18 17:33:45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홍 전 관장에게 적십자 인도장 금장을 수여했다. 홍 전 관장은 1990년부터 34년간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으로서 훈련비 지원과 재난구호 및...
긴장 완화되나…정부, 北에 수해 지원 제안 2024-08-01 18:19:22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북한에 수해 지원을 제안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서울 통일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는 북한 주민들이 처한 인도적 어려움에 대해 인도주의와 동포애의 견지에서 이재민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를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 지원 품목, 규모, 지원 방식...
[속보] 한적 "북 수해주민에 깊은 위로…필요물자 신속지원 용의" 2024-08-01 17:01:31
대한적십자사(한적)가 1일 북한에 수해 구호물자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박종술 한적 사무총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우리 측은 북한 주민들이 처한 인도적 어려움에 대해 인도주의와 동포애의 견지에서 북한의 이재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어버이날 앞두고 어르신들 찾은 尹 "기초연금 40만원까지 인상" 2024-05-03 16:03:29
눈물의 결과물”이라며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은 위대한 부모님들께서 만드신 나라”라고 했다. 이어 “이 땅의 모든 어머님, 아버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어르신 세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목포 공생복지재단 공생...
中 "어민 사망 대만 탓, 사과하라"…대만 "협력 노력 모욕 말라" 2024-02-28 18:33:39
엄벌, 희생자 가족에 대한 사과, 가족의 합리적 요구 충족, 가족과 양안 동포를 향한 해명을 엄정히 요구한다"며 "대륙에는 더 나아간 조처를 할 권리가 있고, 모든 나쁜 결과는 대만이 짊어질 것"이라는 입장도 반복했다. 그는 중국 적십자사 대표가 최근 대만 해경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푸젠성)...
"미국인의 한국 인식 부족 기가 막혀"…고3 반기문의 방미 소감 2024-02-27 15:30:51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적 탄생, 대한적십자회, 조선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재조직, 병원사업, 혈액사업, 안전사업, 청소년사업, 적십자회비모금, 디지털아카이브 등 시기·주제별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1903년 제네바협약 가입을 위해 고종황제가 민영찬을 특사로 파견한다는 내용을 담은 문서(복사본),...
시인 '이상'이 만든 건물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2-02 18:08:51
그림을 배웠다. 그러나 대한제국 공업 전습소 출신 양아버지의 강요로 경성고공 건축과에 입학한다. 이 학교는 법전이나 의전에 갈 실력은 되지만, 법관도 싫고 의사도 적성이 맞지 않아 다른 길을 택하는 수재들이 선택하는 학교였다. 같은 학년 15명 중 조선 학생은 두세명, 그는 학년에서 늘 수석이었다. 이상은 화가의...
[인터뷰] "헛되지 않았다" 北에 손배소 5년 만에 빛 본 북송 재일동포 2023-11-17 07:01:01
조총련, 일본적십자사, 북한적십자회, 국제적십자사 등 6곳을 상대방으로 한 신청이다.(재일동포 북송 사업은 형식적으로는 북한적십자회와 일본적십자사가 맺은 협정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협정이 맺어진 1959년 당시 기시 노부스케 총리가 이끈 일본 정부도 동조했다. 이 신청에 의한 구제는 법적인 강제권은 없지만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