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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채권관리대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 기부금 전달 2024-12-24 15:37:53
두루드림금융그룹의 대한채권관리대부가 지난 19일 서울시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영등포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정부, 불법사금융 피해자 보호·범죄자 처벌 강화 추진 2024-12-17 18:09:16
온라인 대부중개사이트 등록기관을 지자체에서 금융위로 조정해 금융감독원이 직접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민들이 불법사금융 대신 정책금융상품을 통해 급전 이용수요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상품 공급도 지속 확대키로 했다. 채무자가 채권추심에 응하기 위해 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금감원 "대부업체 7일 7회 넘어 추심시 신고 가능" 2024-11-05 12:00:02
대부업체의 원금 일시 상환요구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 5천만원 미만 개인채무자는 만기 전 변제 독촉 등 추심연락을 받은 경우 만기 미도래 부분에 대해 연체이자가 부과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해당 부분에 대한 이자는 무효여서 반환청구가 가능하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3천만원 미만 무담보 개인채무자의 경우 연체...
금감원, 대부업체 대상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감독 강화 2024-11-05 12:00:00
내부통제가 열위한 대부업체 3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점검 결과 이들 대부업체는 연체부담 완화, 추심제한 등 신설된 제도에 대한 전산 통제장치를 구축하는 등 기본적인 내부통제는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채권회수 사전통지 절차, 추심내역의 체계적 기록·관리, 취약 채무자...
연체 채무자 숨통 트이나…‘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조광희의 판례로 보는 세상] 2024-10-29 07:00:02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됐다. 기존의 연체 채무 관리 체계는 금융회사가 중심이 되는 사전 예방 방식보다는 신용회복위원회, 법원 등 공공 부문이 중심이 되는 사후 채무조정 방식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금융사도 채무자와의 직접 협상을 통해 채무...
연체자, 금융사에 직접 채무조정 요청…추심은 주 7회로 제한 2024-10-16 16:22:33
등이 새로 도입됐다. 이밖에 반복적인 채권 매각에 대한 규율을 강화해 채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채권이 대부업체에 반복적으로 매각되는 과정에서 채무자가 점진적으로 악질적인 추심에 놓이게 된다는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3회 이상 양도된 채권에 대한 추가 양도가 제한된다. 금융위는...
[단독] 신협, NPL 자회사에 1천억 증자…부실정리 '신호탄' 2024-07-04 10:54:57
채권을 사들이고, 이에 따라 신협은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앞서 금융당국은 신협의 부실채권 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신협중앙회 자회사에 대한 대출을 중앙회 동일인 대출한도 예외 사유로 규정하는 내용의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예고하기도 했다. 부실채권 정리를 목적으로...
신협중앙회, 1조원 규모 부실채권 정리한다 2024-07-01 16:43:53
이달 중 업무 개시를 앞둔 부실 정리 자회사 'KCU NPL 대부'를 통해 연말까지 3,5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또한 신협중앙회가 주도하는 부실채권 펀드를 통해 5,000억 원을 매입해 총 8,500억 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한다. 전국 신협의 부실채권을 하나로 묶어 시장에 일괄 매각하...
신협 연체율, 6%대 후반까지 급등…금감원 수시검사 착수 2024-06-20 09:31:15
않는 분위기"라며 "중앙회 차원의 관리 계획을 받아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신협의 총자산은 149조7천억원 규모로 농협, 새마을금고에 이어 상호금융권에서 세 번째로 크다. 신협은 다음 달 중 부실채권 관리 전문 자회사(KCU NPL대부)를 설립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금융위는...
허위과장광고·개인정보 유출 위험 온라인 대부중개 플랫폼 적발 2024-04-01 12:00:04
개인정보 암호화 등 개인정보 이용·관리 절차를 마련하도록 지도했다. 또 전산시스템 보안을 확보하고, 업무 위탁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위탁 사항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명시해 서면계약을 체결해 관리하도록 지도했다. 합동점검반은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이 고객정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