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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안전사고 잦은 어선 200척 집중관리 2024-11-15 13:35:56
선박용 누전 경보 시스템' 공동 개발에도 나선다. KOMSA는 지난 8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방 약 12해리 해상에서 제135금성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해양 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어선과 여객선의 집중 안전 관리에 나섰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사설] 오물풍선에 GPS 교란…저강도 도발 대응 나아진 게 뭐가 있나 2024-11-10 17:33:37
오가는 여객선과 민항기 수십 대의 운항에 장애가 발생했고, 어민들은 조업에 차질을 빚었다. 북한의 상습적, 무차별 GPS 교란 행위는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여간 심각한 일이 아니어서 대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GPS 공격은 전쟁까지 이르지 않는 모호한 수준의 저강도, 회색지대 전략의 대표적 수단이다. 북한은...
국내 최고 복합 해상운송기업으로 우뚝 선 '씨월드고속훼리' 2024-10-27 16:24:16
운항하면서 현대·대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신규 항로 개척과 선박 신조 등 과감한 도전으로 제주행 뱃길을 활성화하는 데 일조했다. 국내 연안 여객선사 중 최초로 운항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박 안전관리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운항 이래 선박사고 전무 선사로서의 영예를 지켜가고 있다....
해수부, 노후 선박 현대화 3차 사업 공모 2024-10-27 11:00:03
밝혔다. 연안 선박 현대화 펀드는 해수부가 연안 여객선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조성해온 것이다.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3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해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지난해까지 1천99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실버클라우드(완도∼제주)와 썬플라워(후포∼울릉) 등 6척의 대형연안여...
인천~백령 카페리, 결국 선사 확보 실패... 시 "직접 건조한다" 2024-10-10 09:29:49
2030년 취항을 목표로 인천~백령 항로에 투입되는 대형여객선을 직접 건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인천~백령 항로에는 1600t급 코리아프라이드호와 500t급 코리아프린세스호가 운항하고 있다. 두 선박 모두 차량 탑재가 불가능해 주민들은 수산물 운송 및 화물차량 탑재가 가능한 대형 카페리선 도입...
건물 뜯기고, 가로수 뽑혔다…"75년 만에 中 최악의 상황" 2024-09-17 12:17:08
여객기와 여객선, 열차 등 각종 교통수단이 중단돼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상하이 공항은 15일부터 여객기 수백 편의 운항을 취소했고, 인근 저장성 항저우시 당국도 여객기 180여 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선박 800척 이상이 항구에 묶였었다. 일부 구간 운행이 재개됐지만, 새로운 태풍까지...
"전기차주들, 떠나기 전 반드시 체크"...충전율 50% 넘으면 배 못 탄다 2024-09-14 08:50:26
"진화가 어려운 전기차 화재 특성상 여객선에서 불이 났을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해수부 지침을 기준으로 선사마다 전기차 선적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추석 연휴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위한 이용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태풍 '야기', 필리핀 강타…홍수·산사태로 최소 10명 사망 2024-09-02 17:07:54
국내선 항공편이 다수 취소됐고, 동부와 중부 지역 여객선 운항도 중단돼 승객 2천200명 이상의 발이 묶였다. 필리핀 기상청은 야기 영향으로 최대 시속 90㎞ 돌풍이 불고 있다며 오는 8∼9일께 태풍이 최고 등급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필리핀에는 매년 평균 20개 안팎의 태풍이 도달하며 이로 인한 피해가 끊이...
"불나면 속수무책"...선박들 '전기차 금지' 2024-08-19 16:47:17
울릉 사동항과 포항 영일만항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에 충전율 40% 이하의 전기차만 싣고 있다. 전남 여수항을 운항하는 선사들은 운전자가 선박에 동승해야만 전기차를 선적하도록 했다. 배터리 충전율도 50% 미만으로 규제했다. 해운업계에는 전기차에서 갑작스럽게 불이 나도 이를 진화할 수 있는 진압 장비를 갖추기...
인천∼제주 뱃길 운항사 없다 2024-08-14 08:12:47
여객선 이용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고민했으나 검토 결과 당장은 활용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터미널과 연결되는 부두는 대형 선박만 접안할 수 있어 백령도·연평도 등 서해 옹진군 섬을 오가는 중소형 연안여객선은 이용할 수 없다. 인근 옹진행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대기 공간으로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