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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美전문가, 트럼프의 '김정은 연락' 발언에 "대화재개 희망 신호" 2025-01-25 04:30:09
대화재개 희망 신호" 우크라 종전 위해서도 대북 관여 필요 평가…실제 성사 전망은 불투명 '핵보유국' 언급엔 "사실상 핵보유국 간주" vs "정책변화로 보기엔 일러"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전문가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연락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 북한과의...
[트럼프 취임] '미치광이'→'핵보유국'…김정은과 브로맨스 재점화? 2025-01-21 14:42:01
트럼프, 백악관 복귀 첫날 김정은과 친분 과시하며 대화재개 가능성 시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현지시간)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지칭하며 대화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북한 핵문제에 대한 그의 입장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가 주목된다. 트럼프...
LA산불 사망자 27명…"40년만 도심 지역 최대 피해" 2025-01-18 14:31:36
박물관 자료를 인용해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화재로 시내 중심부의 4제곱마일이 파괴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AP는 그 이후로 1980년대 이전에 캘리포니아에서 도시를 대규모로 태운 화재 사례에 대해서는 더 제시하지 않았다. AP는 이번 산불의 도시 지역 피해가 커진 배경으로 극심한 가뭄 지역의 확대를 초래한...
"LA 산불, 40년來 캘리포니아서 도시 최대 규모로 태워" 2025-01-18 06:47:47
박물관 자료를 인용해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화재로 시내 중심부의 4제곱마일이 파괴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AP는 그 이후로 1980년대 이전에 캘리포니아에서 도시를 대규모로 태운 화재 사례에 대해서는 더 제시하지 않았다. AP는 이번 산불의 도시 지역 피해가 커진 배경으로 극심한 가뭄 지역의 확대를 초래한...
뉴욕증시, 갑자기 굴러떨어진 사과…나스닥 0.89%↓ 마감 2025-01-17 06:42:42
이상 증가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대화재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증가하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5만4천587명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1만3천74명 증가한 수치로 미국 전역 기준 미시간주 다음으로 많았다. 업종별로 보면 기술이 1% 이상 떨어졌고 임의소비재와 통신서비스가 1%...
바이든, 산불 덮친 LA '재난지역' 선포…15만명 대피령 2025-01-09 13:10:18
아침 우들리에서도 각각 산불이 났고, 이어 올리바스와 리디아, 할리우드힐스 등에서 추가 산불이 보고되면서 7건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LA와 그 주변 지역을 집어삼켰다. CNN 집계에 따르면 이번 LA 카운티 대화재로 인한 대피령 적용 인구는 현재까지 15만5000명에 이른다. LA의 대표 명소인 할리우드 지역에도...
'통제불능' LA 산불 7개로 늘어…최소 5명 사망, 15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5-01-09 12:39:53
카운티 대화재로 인한 대피령 적용 인구는 현재까지 15만5천명에 이른다. 이튼 산불로 7만명, 팰리세이드 산불로 6만명 등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밤 사이 1천개 이상의 건물이 파괴됐고, 150만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세이즈에서는 초등학교 두 곳이 전소되고, 고등학교 한 곳도 30% 이상...
LA 대형 산불 통제불능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수만명 대피(종합) 2025-01-09 10:18:24
것으로 알려졌다. CNN 집계에 따르면 이번 LA 카운티 대화재로 인한 대피령 적용 인구는 현재까지 15만5천명에 이른다. 재산 피해 규모도 520억 달러(약 75조9천억원)에서 570억 달러(약 83조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내다봤다. 그러나 간밤에 어둠과 강풍 여파로 진화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상황이라...
노트르담 한복판 행진한 소방관들…화마 맞선 영웅들에 "메르시" 2024-12-08 10:59:32
영웅들에 "메르시" 2019년 대화재 이후 재개관 기념식에 160명 초청…1천500명 박수 갈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7일(현지시간) 5년 전 화마의 상처를 씻고 다시 문을 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 기념식에서는 특별한 주인공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들은 선명한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비건 "재집권 트럼프, 北과 대화재개 가능성…최우선은 아냐" 2024-11-13 05:33:41
비건 "재집권 트럼프, 北과 대화재개 가능성…최우선은 아냐" "北, 하노이회담 결렬 떄 제3자로부터 잘못된 조언 받았을 수도" "北, 회담 결렬 후 한국 비난…제안 거절한 건 美인데 이해 안됐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대북특별대표를 지낸 스티븐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