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든 순간이 마지막 연주라 생각했죠" 2024-01-31 18:51:26
클래식 본고장인 유럽에서 더블베이스로 ‘동양인은 독주에만 강하고 합주는 약하다’는 편견을 깨부순 음악가가 있다. 올해 세계적 명문 악단인 영국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한국인 최초 종신 단원으로 임명되면서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연주자로 떠오른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29)이다. 아시아인이 더블베이스로 이...
말러로 시작, 백건우의 모차르트로 마무리...늦여름의 클래식 [프리뷰] 2023-08-17 19:13:52
5중주 공연을 펼치는 '블래져앙상블', 4명의 더블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바쓰만 콰르텟', 다양한 민속곡을 선보이는 '트리오 아미티에' 클래식과 재즈를 조합한 연주를 들려주는 앙상블 '카두시우스' 등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축제에 참여한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공연 리뷰] 재즈의 새 물결을 들려준 에멧 코헨 트리오 2023-02-07 19:14:16
관객을 끌어당겼다. 드러머 카일 풀(30), 베이시스트 필립 노리스(26) 등 멤버 전원이 1990년대 생으로 이뤄진 트리오라 더 주목받는 무대였다. 젊은 피가 출연한 무대여서 인지 평소 재즈 공연장 풍경과 달랐다. 20~30대 관객들이 로비에 진을 치고 입장을 기다렸다. 인터파크 예매자 통계에서도 20대가 34.1%로 가장 큰...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바로크 음악의 다양한 매력 들려줄 것" 2022-12-15 17:12:44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등으로 이뤄진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는 “너무나 실력이 뛰어난 음악가들과 연주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배우는 점이 많았다”며 “어린 친구들이지만 열정이 남다른 만큼 함께 연습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라...
전주비바체 클래식 축제, 사흘간 향연 2022-09-27 17:18:43
등이 전주를 찾는다. 더블베이시스트 조영호, 플루티스트 나채원, 클라리네스트 임상우, 호르니스트 이석준, 피아니스트 서형민 이민영 진영선, 기타리스트 박규희 등도 함께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외음악회가 새로 추가됐다. 축제 마지막 날(다음달 8일) 세계평화의전당 중앙정원에서 야외음악회가 열린다. 장일범...
'제6회 전주비바체 실내악 축제' 다음달 6~8일 개최 2022-09-27 10:17:08
등이 전주를 찾는다. 그밖에 더블베이시스트 조영호, 플루티스트 나채원, 클라리네스트 임상우, 호르니스트 이석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민영·진영선, 기타리스트 박규희 등이 함께한다. 이번 축제에서 특이한 점은 야외음악회가 새로 추가됐다는 점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다음달 8일에 세계평화의전당 중정에서...
`아시아 재즈디바` 웅산, 정규 10집 발매…한국 포크뮤직과 블루스의 만남 2022-09-22 14:20:03
최우준(SAZA), 독보적인 오르간 연주자 성기문, 베이시스트 신동하, 피아니스트 강재훈, 드러머 임주찬이 들려주는 환상적인 연주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자미소울, 뉴욕과 보스턴에서 활약해온 건반 연주자 KTG 박상현이 제공하는 사운드 아이디어는 전 트랙 걸쳐 감상의 희열을 맛보게 한다. 또한 철학자 최진석 교...
지소울&따마, 3월 콘서트 ‘BLESSED with Clazz Orchestra’ 개최…R&B-힙합-클래식 한 자리에 2022-02-07 17:40:11
클래식계에서 파격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제작에 참여해 지소울, 따마의 감성과 오케스트라 특유의 음색을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성민제 콘서트에서 ‘JUST BACH’의 편곡을 맡아 극찬을 받았던 베이시스트 최진배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탠다. 또한 이번 공연은 따마의 첫...
가을밤 독일 드레스덴서 국악·재즈 어울린다 2021-11-02 03:04:21
운하, 바다소리 등의 곡을 연주해 동서양 현악기의 이색적인 사운드 조합을 소개한다. 밴드 신노이도 동방의 노래, 한강, 쾌 등의 곡을 통해 한국의 전통음악 소리와 거문고, 재즈의 더블베이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진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베이시스트 이원술, 소리 김보라, 거문고 이정석, 일렉트로닉...
명소 찾아나선 서울시향…정재형과 앙상블 2020-10-08 13:50:58
더블베이시스트 장승호, 호르니스트 김병훈이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아시아인 최초로 파블로 카살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문태국과 박진수(바이올린), 유종미(키보드)도 객원 단원으로 공연에 합류한다. 서울시향은 사회적 거리두기란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공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미라클 서울을 통해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