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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호주 여자오픈 우승…개인 통산 65승 '금자탑' 2024-12-01 17:50:29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단숨에 3타를 줄여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후반 10번홀(파5)에서 이날 두 번째 이글을 잡아낸 그는 이후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었지만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2013년 이 대회 우승 이후 11년 만에 패권을 탈환한 신지애는 “쉽지 않은 라운드였고,...
남서울CC 16번 '마의 파4홀' 악명…프로들도 줄보기 '한숨' 2024-11-29 11:19:13
홀(파4·444야드)이다. 평균타수 4.49타로 나흘간 이글 1개, 버디 35개, 보기 116개, 더블보기 37개, 트리플보기 이상 13개가 나왔다. 우정힐스CC 9번 홀은 2023시즌 서원밸리CC의 11번 홀과 함께 가장 난도가 높았던 홀로 꼽히기도 했다. 가장 쉬웠던 홀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이 열렸던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의...
'무관 신인왕' 김민별, 2년 만에 우승 갈증 풀어 2024-10-13 18:07:10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으로 치른다. 김민별은 마지막 홀까지 추격해온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20)을 2점 차로 제치고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따냈다. 김민별은 2023년 신인왕이다. 지난해 방신실, 황유민과 함께 ‘루키...
코오롱FnC 엘로드, 일본 골프 브랜드 팜스앤코와 협업 상품 출시 2024-07-22 09:06:07
특유의 색채와 디자인 강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공용 하프 슬리브 티셔츠, 하프 팬츠, 모자, 보스턴백 등으로 구성됐다. 협업을 기념해 양사는 이달 말까지 일본 더블이글 긴자점에서 엘로드X팜스앤코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더블이글 긴자점은 주 대상인 40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하는 핵심...
프로 첫 우승 장유빈…준우승 3번 설움 날렸다 2024-07-14 17:49:20
나선 장유빈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2번홀(파5) 더블보기와 3번홀(파4) 보기를 연달아 범해 공동 2위 그룹의 추격을 허용했다. 4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았지만, 6번(파4)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로 2주 전의 악몽이 재연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9번홀(파5)에서 티샷을 337야드를 보낸 뒤...
'피는 못 속여~' 우즈 아들 찰리, 골프대회 예선 1위 2024-06-20 10:40:21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의 이글트레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지역 예선 대회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경기를 끝낸 75명 가운데 유일하게 언더파 점수를 기록한 찰리는 상위 4명에게 주는 올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올해 US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는 7월...
탄식 쏟아지는 '마의 코스'…12번홀 넘어야 포천퀸 오른다 2024-06-17 18:46:20
나왔는데 보기는 77개, 더블보기는 9개 쏟아졌다. 한숨 돌릴 새도 없이 이어지는 13번홀 역시 선수들을 괴롭혔다. 이 홀에서는 버디가 34개 나왔는데 보기는 44개, 더블보기 이상은 12개 기록됐다. 두 홀은 지난 대회 가장 어려운 홀 1·2위에 나란히 오르며 이 대회의 ‘승부처’로 자리 잡았다. 최악의 난도 12·13번홀을...
'영암의 남자' 김찬우, 영암에서만 통산 2승 2024-05-12 18:58:14
대회는 버디 2점, 이글에 5점을 주고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에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합계 33점을 따낸 김찬우는 2위 장유빈(22)을 1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8개월 만에 달성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2승이다. 김찬우는 영암에 오면 펄펄 날아다녔다. 지난해 9월...
'영암의 남자' 김찬우, 전남 영암서만 2승 2024-05-12 17:19:39
이 대회는 버디 2점, 이글에 5점을 주고 보기에는 -1점, 더블보기 이하에는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합계 33점을 따낸 김찬우는 2위 장유빈(22)을 1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8개월만에 달성한 KPGA투어 통산 2승이다. 김찬우는 영암에 오면 펄펄 날아다녔다. 지난해 9월 생애...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전날 티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향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범했던 곳에서 이글을 기록한 임성재가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만든 순간이다. 전반에 흔들린 짧은 거리 퍼트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28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한때 5타 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