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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6명…모두 50代 2024-11-26 17:26:02
조병열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덕수상고 졸업 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등을 지냈다. 조병열 부행장과 동갑내기인 조세형 부행장은 여의도고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서여의도금융센터와 기관공금고객본부에서 본부장을 맡았다. 자추위는 ...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 6명 압축…이르면 28일 최종 후보 발표 2024-11-26 10:37:22
등을 거쳤다. 조병열(57) 부행장은 덕수상고 졸업 후 한일은행으로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등으로 일했다. 조세형(57) 부행장은 여의도고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서여의도금융센터와 기관공금고객본부에서 본부장을 맡았다. 차기 우리...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6명으로 압축…이르면 모레 1명 낙점 2024-11-26 05:45:00
등을 거쳤다. 조병열(57) 부행장은 덕수상고 졸업 후 한일은행으로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등으로 일했다. 조세형(57) 부행장은 여의도고와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상업은행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서여의도금융센터와 기관공금고객본부에서 본부장을 맡았다. 자추위는 예...
멀쩡한 칠판 교체에 287억 쓴 서울교육청 2023-06-27 18:32:30
덕수고등학교(옛 덕수상고). 등교 시간대였지만 학교는 한산했다. 이 학교 학생 수는 특성화계열 3학년생 41명뿐이다. 2007년부터 인문계고와 특성화고가 통합운영됐지만 학생 수 감소와 특성화계열 인기 하락으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폐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문계고는 이미 지난해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언제든 그만둘 준비하라"…'오케이 진'의 깜짝발언 의도는? 2023-06-16 18:20:18
연속이었다. 진 회장은 전북 임실 출신으로 덕수상고를 졸업하자마자 은행원이 됐다. 진 회장이 ‘고졸신화의 산증인’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스무 살’ 진옥동이 1980년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은 중소기업은행(현 기업은행)이었다. 1986년 진 회장은 국책은행으로서 안정적인 중소기업은행...
韓銀 경영관리 부총재보 채병득 2023-06-14 18:38:59
인사경영국장(사진)을 경영관리 담당 부총재보에 임명했다. 채 신임 부총재보는 15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채 신임 부총재보는 1985년 덕수상고를 졸업한 후 한은에 입행했다.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인사경영국장을 거쳤다. 현재의 채용 시스템이 자리 잡은 이후 상업계 고등학교 출신이 부총재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사상 첫 상고 출신 부총재보 탄생한 한국은행 [강진규의 BOK워치] 2023-06-14 18:10:53
덕수상고를 졸업한 후 같은 해 한은에 입행했다. 이른바 '상고 출신'이다. 이후 한은에 다니며 1993년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2001년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은에서는 경력 대부분을 인사경영국에서 보냈다. 총무국 노사협력팀에서 과장·차장으로 승진했고, 조직개편으로...
남몰래 거액 기부·후원…진옥동 회장은 '키다리 아저씨' 2023-04-05 18:28:56
유년 시절을 보냈다.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1980년 기업은행에 입행했다. 1986년 신한은행으로 옮겨 인사·영업·글로벌 등 핵심 업무를 고루 맡았다. 신한은행장으로 ‘고졸 신화’를 쓴 데 이어 지난달 23일 자산 700조원 규모의 신한금융 회장 자리에 올랐다. 진 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아이들의 꿈을 제약해서는 안...
진옥동 "고객이 자긍심 갖는 일류 신한 만들 것" 2023-03-23 17:55:47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기업은행을 거쳐 1986년 신한은행에 들어왔다. 2010년 퇴임한 라응찬 전 회장 후 신한금융에서 13년 만에 나온 두 번째 고졸 출신 회장이다. 지난 6년간 신한금융을 이끌어온 조용병 전 회장(65)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날 주총에선 곽수근·배훈·성재호·이용국·이윤재·진현덕·최재붕·윤재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선임안 통과…"주주가치 극대화 최선" 2023-03-23 11:27:39
진 회장은 덕수상고와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오사카지점장과 SBJ은행 사장 등을 지낸 '일본통'이다. 이번 주총에서는 지분 7.69%(지난해 말 기준)를 보유한 최대주주 국민연금이 진 회장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연금은 "기업가치 훼손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