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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 쓴소리' 덩샤오핑 장남, 中장애인연합회서 퇴진 2023-09-22 10:13:24
열린 연합회 제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덩푸팡이 물러나고 양샤오두가 신임 CDPF 명예 주석으로 선임됐다. 1944년 4월생인 덩푸팡은 1962년 베이징대 기술물리학과에 입학했으며, 1968년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문화혁명 초기 학생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준군사조직)의 협박에 시달리다가 베이징의 한 건물 3층에서 몸을 던진...
'텐안먼 시위' 중재 시도했던 中 원로 장례식에 조문 인파 2023-07-14 12:49:32
지도자가 근조 화환을 보냈다. 덩샤오핑의 장남 덩푸팡이 보낸 화환도 보였다. 명보는 "차이치 상무위원의 화환 앞에 보안 요원이 가려놓은 또 다른 화환이 놓여 있었다"며 "누리꾼들은 화환 배치 순서상 차이치보다 더 높은 지도자가 보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서열 1∼4위인) 시진핑 국가주석,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
후야오방 아들 "중국, 구소련 몰락에서 교훈 얻어야" 2019-01-17 11:03:03
덩푸팡(鄧樸方)도 시 주석의 대외정책을 비판하는 쓴소리를 했다. 중국장애인연합회 명예회장을 맡는 덩푸팡은 지난해 10월 열린 연합회 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진실을 추구해야 하며, 냉철한 마음을 지니고 우리의 주제를 알아야 한다"며 "협력적이고 윈-윈(Win-win)을 추구하는 국제 환경을 조성해야...
[다산 칼럼] 개혁·개방 40년, 중국 경제 어디로 가나 2018-12-16 17:28:49
정책에서 후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덩샤오핑의 장남 덩푸팡은 “개혁·개방을 과거로 되돌릴 수 없다”고 엄중히 경고한다.워싱턴은 중국을 전략적 경쟁자로 인식한다. 중국의 친시장 권위주의가 옛 소련의 공산주의보다 더 위협적일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강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중국과 위대한 합의? 월가에 도는 세가지 설 2018-10-31 08:14:14
뒤늦게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덩푸팡은 중국 정계의 존경받는 원로입니다. 지난달 덩푸팡의 연설이 있었던 중국장애인협회 총회엔 시진핑 주석을 비롯해 공산당 7인 상무위원 전원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그의 발언은 한 달 넘게 묻혀있다가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시 주석의 맘에...
덩샤오핑 아들, 시진핑에 쓴소리 "중국은 제 주제 알아야"(종합) 2018-10-30 21:04:16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덩푸팡은 자신의 아버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노선이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정책 노선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덩푸팡은 "개혁개방 정책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지각변동을 불러왔다"며 "사회 구조와 가치관에 대한 이러한 변화는 근본적이고 역사적이며 되돌릴...
덩샤오핑 아들 "중국은 주제 알아야"…시진핑에 쓴소리 2018-10-30 17:34:53
따르면 중국장애인연합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덩푸팡은 지난달 16일 폐막한 장애인연합회 총회에서 “우리는 함부로 잘난 체 해서도 안 되고 자신을 비하해서도 안 된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자체 문제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덩푸팡은 아버지인 덩샤오핑의...
덩샤오핑 아들, 시진핑에 "중국은 제 주제 알아야" 2018-10-30 11:53:37
작심 비판중국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鄧小平)의 장남 덩푸팡(鄧樸方·74)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대외정책을 비판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덩푸팡은 지난달 열린 중국장애인연합회 총회에서 "우리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진실을 추구해야 하며, 냉철한...
덩샤오핑 아들, 시진핑에 쓴소리 "중국은 제 주제 알아야" 2018-10-30 10:44:03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덩푸팡은 자신의 아버지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노선이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정책 노선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덩푸팡은 "개혁개방 정책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지각변동을 불러왔다"며 "사회 구조와 가치관에 대한 이러한 변화는 근본적이고 역사적이며 되돌릴...
베이징대에 '시진핑 종신집권' 비판 장문 대자보 나붙어 2018-05-08 13:03:51
'훙얼다이'(紅二代)로서 덩샤오핑(鄧小平)의 장남 덩푸팡(鄧樸方)의 절친한 친구인 학자 판리친(樊立勤)이 지난 4일 베이징대 내 교정에 24장에 달하는 장문의 대자보를 붙였다. 이날은 1919년 5월 4일 베이징대 학생들 주도로 일어났던 반제국주의 운동인 '5·4 운동'의 99주년이기도 하다. 판리친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