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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에서 충격의 커트 탈락을 겪은 윤이나(22·사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톱5에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에서 충격의 커트 탈락을 당했던 윤이나(22)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톱5에 진입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종전 협상' 트럼프 강펀치에 나토 국방장관회의 어수선(종합) 2025-02-14 05:17:16
실제로 헤그세스 장관은 이틀간의 나토 무대 데뷔전에서 미국의 군사전략의 초점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맞춰질 것이라는 뜻을 명확히 밝혔다. 그는 "미국인들은 계속 여러분(유럽)과 함께할 것이지만, 영구적인 (평화의) 보증인일 것이란 기대를 가져선 안 된다"며 유럽 안보의 '일차적 책임'을 유럽이 지라고...
나토 첫 방문 美국방 "외교클럽 아닌 '치명적 군대' 돼야" 2025-02-12 22:54:56
데뷔전인 셈이다. 그는 이날 오후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를 시작으로 13일에는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한다. 특히 이번 국방장관회의 핵심 안건에 방위비가 포함된 만큼 헤그세스 장관은 나토 유럽 회원국에 방위비 지출 확대를 압박할 전망이다. 이날 엑스에...
장유빈 '사우디 악몽'…세계무대 벽 높았다 2025-02-09 19:03:09
장유빈(23)이 데뷔전에서 출전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9위를 기록하며 높은 벽을 실감했다. 장유빈은 지난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IV골프 리야드(총상금 25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그는 재미동포...
"LIV 벽 높네" 장유빈, 데뷔전서 공동 49위 2025-02-09 10:56:13
LIV골프로 세계무대에 첫 발을 디딘 장유빈(23)이 데뷔전에서 출전선수 54명 가운데 공동 49위를 기록하며 높은 벽을 실감했다. 장유빈은 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 (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25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윤이나(23)가 데뷔전 첫날 주춤했다. 윤이나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공동 72위로 밀린 윤이나는 당장 커트 통과가 급해졌다. 윤이나는 지난 시즌을...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2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윤이나는 첫날 요시다 유리(일본), 케이트 스미스 스트로(미국)와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윤이나는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8위를 기록해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L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달 일찌감치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22)는 6일부터 열리는 파운더스컵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14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해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려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22)는 6일부터 열리는 파운더스컵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