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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되면 죽여달라"…77세 불치병 남편 쏜 아내 2023-01-22 21:27:26
1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어드벤트 헬스 병원 병실에서 남편 제리 길런드(77)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 NYT는 "사건 당시 병실에는 엘런과 제리 둘만 있었으며 이날 병원 관계자나 다른 환자가 다치는 일은 없었다"고 전했다. 제리는 사건 발생 약 3주 전 만약 자신의 건강 상태가 악화할 경우 자신을...
말기환자 남편 부탁 못이겨 방아쇠 당긴 미국 할머니 2023-01-22 17:20:58
오전 11시 30분께 플로리다주(州)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어드벤트 헬스 병원에서 남편 제리 길런드(77)를 병실에서 총으로 쏴 살해했다. 제리는 사건 발생 약 3주 전 만약 자신의 건강 상태가 악화할 경우 자신을 죽여달라고 엘런에게 부탁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원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으나 힘이 부족해...
나스카 사상 최초 '도심 레이스' 펼친다…시카고서 첫 질주 2022-07-20 10:54:53
전례 없는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 본부를 둔 나스카는 19일(현지시간) "나스카 설립 75주년을 맞는 내년 7월 2일 아름다운 시카고 도심의 기존 도로를 레이싱 트랙 삼아 나스카컵 시리즈 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기존 도로에서 나스카 대회가 열리는 것은 1948년 나스카...
관객 얼굴에 소변을…美 록커 '엽기 퍼포먼스' 2021-11-17 07:39:27
소변 퍼포먼스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됐다. 데이토나 비치 뉴스 저널에 따르면 데이토나 비치 경찰 대변인 메소드 벤다얀은 "유리스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에서 다른 사람의 공공 장소나 사적 장소에서 또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에서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
"백신 접종 캠페인, 나치 같다" 미 라디오 진행자 코로나로 숨져 2021-08-31 11:11:45
숨졌다.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 WNDB는 자사에서 수십 년간 토크쇼를 진행해온 마크 버니어(65)가 코로나19로 사망한 사실을 발표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니어는 지난달 30일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플로리다주 농업장관 니키 프리드의 트위터에 조롱하는...
미국 대규모 오토바이 축제에 30만명 모인다…슈퍼진원지 우려 2021-03-11 15:36:46
뉴욕타임스(NYT)와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바이크 위크'(Bike Week) 80주년 축제에 30만명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토나비치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재닛 커지는 지난 5일 개막해 14일까지 이어지는 바이크 위크에 3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퍼팅 포텐' 터진 로빈 최, LPGA시메트라 첫 승 한 발 앞으로 2020-10-03 09:01:07
로빈 최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 LPGA인터내셔널 존스 코스(파72,6229야드)에서 개막한 시메트라투어 클래식(상금 17만5000달러) 1라운드를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마친데 이어 2일 열린 2라운드에서도 3언더파를 쳐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첫날 9언더파는 자신의 생애 최저타 신기록이다. 그는 올해 초...
미 70대 마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말했다 폭행당해 2020-08-25 12:05:35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 있는 퍼블릭스 마트의 계산대에서 75세 할아버지가 한 여성에게 좀 떨어져달라고 말했다가 이러한 일이 당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폭행은 마트 안에서 계산을 마친 후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요청을 받은 여성과 함께 마트에...
장애 딛고 '트럼프 사람' 누른 24세 공화 후보 미 언론 조명 2020-06-25 16:56:17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타고 있던 차 사고로 다친 탓이다. 코손은 "난 미래 지도자인 미국 신흥 세대를 대표한다"며 "그들 대부분은 공화당이 선거권 박탈자와 상처받고 가난한 이들을 돌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번 경선 결과가 지난 대선에서 노스캐롤라이나에서 4%포인트 차로...
'무릎꿇기 반대' 트럼프에 체육계 최대우군 나스카·NFL 등돌려 2020-06-15 11:14:24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2월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 '데이토나 500'에서 전용 리무진으로 트랙을 돌기도 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NFL과 나스카를 이용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NFL과 나스카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회적 갈등을 부채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