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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난시 북쪽서 규모 5.4 지진 2024-11-22 22:01:57
5.4 지진 (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9시 40분 18초(한국시간) 대만 타이난시 북쪽 24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20도, 동경 120.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개발자들도 평균 5억 넘던데"…빅테크 CEO 연봉 '대반전' 2024-11-22 20:30:01
CEO도 있는 등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알트만 CEO는 지난해 회사로부터 연봉 7만6001달러(약 1억639만원)를 보수로 받았다. IT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연봉이 적으면 보너스를 주식으로 받는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오픈AI에서 주식을 받고 있지 않다고...
라오스서 메탄올 든 술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20:22:05
2명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라오스에서 숨졌다. 뉴질랜드 외교부도 자국민 한 명이 라오스에서 중태이며 메탄올 중독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호주 관리들은 이제 라오스 당국에 사건 진상에 대해 완전하고 투명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수사에 나선 라오스 경찰은...
캡슐커피에 커피머신까지…커피믹스 강자 동서식품의 '변신' 2024-11-22 20:00:01
캡슐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달에도 신제품 캡슐 ‘카누 이터널 마운틴’과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을 출시했다. 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해 진한 초콜릿 풍미가 돋보인다.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해 청사과처럼 산뜻하고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종합2보) 2024-11-22 19:21:14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만 해도 비자 없이 15일 이내로 중국을 방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국은 2020년 3월부터 비자 면제 조치를 중단했고 이달 8일 한국을 무비자 대상에 넣은 뒤로도 일본에 대한 무비자 정책은 복원하지 않았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할리우드 심장부서 첫 K팝 시상식…명배우 호프먼이 수상자 호명 2024-11-22 19:10:20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평소 보기 어려운 할리우드의 원로배우 호프먼의 '깜짝' 등장을 비롯해 이날 마마 어워즈는 아시아 무대를 넘어 세계 대중음악의 큰 아이콘이 된 K팝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1999년 엠넷의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롯데쇼핑 "부산 센텀시티점 매각자문사 선정…여러방안 검토" 2024-11-22 19:03:58
등 매장 개편 작업을 꾸준히 해왔으나 매각 추진설도 이어졌다. 롯데백화점은 센텀시티점과 관련해 "MD(상품기획) 강화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 복합개발을 통한 자산 밸류업(가치 제고) 등 점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각은 이러한 다양한 방안 중 하나일 뿐 현재 결...
소수민족 출신 첫 EU 상임의장…과제는 산적 2024-11-22 18:48:26
함께 국제 무대에서 EU를 대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EU 정상회의에서 가중다수결 투표로 선출되며 임기는 2년 6개월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지난 6월 차기 상임의장으로 선출된 코스타 전 총리는 인도 고아와 모잠비크 출신의 혈통이다. 2015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포르투갈 총리를 지냈다. 코스타 전 총리는 자신의...
주렁주렁 핵탄두?…푸틴이 쏜 신형미사일 '개암나무' 정체는(종합) 2024-11-22 18:42:15
시스템도 이런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친러' 외무장관 출신으로 현재 러시아 싱크탱크 고르키 센터장으로 있는 카린 크나이슬은 텔레그램에 "미국이나 세계 다른 국가가 현재 가진 방공시스템으로는 러시아의 새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군사 전문가...
전쟁 발발 1000일…키이우 주민들이 전하는 우크라 이야기 2024-11-22 18:22:23
적도 있다"며, 이번 겨울 러시아의 공격이 심해지면 더 오랜 기간 전기가 끊길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국제적 지원에 대해 네레드 씨는 "강대국들이 도와주는 것에 감사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했지만 너무 늦었다"고 지적하며, "작년에 지원이 이루어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