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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국서 대형 건설사 아파트 2만8천 가구 분양 2024-11-21 08:50:24
내달 31일까지 10대 건설사(도급순위 기준)들이 전국 26개 현장에서 총 2만7천860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는 1만8천486가구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래미안 원페를라' 1천97가구(일반분양 480가구)를 내놓는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플 1,...
"우린 신탁인지 뭔지 몰라요…밀린 공사비나 주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4-11-19 07:00:03
수 있도록 한다(하도급법 제14조 제1항, 건설산업기본법 제35조 제2항). 발주자와 직접적인 거래관계가 없어도 하청을 보호하기 위해 발주자와의 '직접지급합의'가 있거나, 원청의 파산 등 지급불능사유가 발생하면 하청이 발주자에 직접 공사대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거다. 하청의 자재와 비용으로 완성된 최종...
[단독] 전주 개발사업 천억 손절한 롯데건설, 골프장 담보 쥐고있었다 2024-11-14 15:27:33
손실 날 가능성이 작다. 이번 대한방직 사업 관련 도급 계약을 맺지도 않았다. 대한방직 개발 사업은 사업비만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전북 전주 최대 개발 프로젝트다. 옛 대한방직 공장이 있던 23만565㎡ 부지에 470m 높이 143층 규모 타워와 200실 규모 호텔, 아파트 4000가구, 오피스텔 558실 등을 짓는 복합 개발이다....
현대건설, CJ의 가양 PF에 1조3000억 자금보충 확약 2024-11-04 14:36:22
구성됐다. CJ 가양 부지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선순위에 책임준공, 후순위에 자금보충을 확약해 원활한 본 PF 조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본 PF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은 연말까지 자금 조달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3월쯤 착공에 돌입한다. 자금보충은 시공사가 유동화회사인 특수목적법인(SPC)과 약정을 체결해 PF...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명동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건축 수주 2024-10-30 15:19:13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올해 도급순위 44위를 기록했고 업무시설, 물류시설, 산업시설, 연구시설, 호텔, 리모델링 등의 일반건축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명동1지구 오피스 재건축공사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구미공장, 한국일보 용산사옥 등 단일 규모로 1,000억원 이상 현장을 7곳 운영 중이다. 유오상...
공정위, '총수 일가 계열사 부당지원' 제일건설에 과징금 97억원 2024-10-30 12:00:02
공동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상당한 규모의 공사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부당하게 지원했다. 제일건설과의 공동 시공을 통해 제이제이건설·제이아이건설은 각각 1천574억원, 848억원의 시공 매출을 거뒀다. 시공이익 또한 각각 138억원, 107억원에 달했다. 부당 지원 행위가 이뤄지는 동안 제이제이건설과 제이아이건설의...
현대건설, CJ 가양 PF에 1.3조 보증 확약…익스포저 줄이기 ‘안간힘’ 2024-10-30 11:47:31
선순위 대출에도 책임준공과 함께 미이행 때 손해배상 의무까지 부여해 준공 강제성을 높였다. 도급순위 2위에 해당하는 대형 시공사가 후순위 PF 대출에 조단위 자금보충을 약속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통상 대형 시공사들은 원활한 본 PF 조달을 위해 하위 5~10% 자금에 자금보충을 하거나 직접 자금을 집행하는...
건설공제조합 'PF 책임준공보증'…건설업계 숨통 트이나 2024-09-02 17:52:25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건설공제조합이 단순 도급계약 이행과 관련한 보증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민간 PF 시장에서 신용을 보강하는 기능을 맡아 앞으로 수행할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은 PF 시장 리스크가 높은 상황인 만큼 회사채 BBB+ 등급 수준 이상이면서 시공능력 순위 100위 이내 시공...
건설공제조합 1호 책임준공보증 발급 2024-08-30 17:24:22
HL D&I한라 관계자는 “건설공제조합이 단순 도급계약 이행과 관련한 보증을 제공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민간 PF 시장에서 신용 보강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돼 앞으로 조합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공제조합은 현재 PF 시장 리스크가 매우 높은 상황이므로 회사채 BBB+ 등급 수준 이상이면서 시공 능력순위 100위...
브랜드 아파트 '명불허전', 경쟁률 2배 이상 2024-07-11 09:39:59
건설사(올해 도급순위 기준)가 분양한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07대 1로, 그 외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3.98대 1)보다 2배 이상 높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는 10대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이 18.29대 1로, 그 외 건설사 아파트 경쟁률(5.79대 1)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대형 건설사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