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TX는 삶의 질 바꾼 교통혁명…B·C노선도 적기에 개통하겠다" 2025-02-16 17:35:11
도로 정체 문제도 해소될 겁니다. 그러면 철도보다 ‘도어 투 도어’인 자동차를 선택하겠죠. 하지만 철도는 정시성과 속도란 대체 불가능한 강점이 있습니다. 지금 KTX가 최대 시속 320㎞로 주행하는데, 400~500㎞로 달릴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철도 편의성을 끌어올려야 하겠군요. “국가철도공단은...
"이 車 꼭 사야 돼"…'궁극의 패밀리카' 등장에 아빠들 설렌다 [신차털기] 2025-02-15 13:52:05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도로를 달리자 아이오닉 9의 진가가 드러났다. 가속 페달을 밟는대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주행 성능이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다. 실제로 아이오닉 9에는 공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전차 강국 독일 누르고…돈 쓸어담는 'K9 자주포' 비결은 [김우섭의 딥인더스트리] 2025-02-14 10:30:15
위해선 엔진 자체 개발이 더 절실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엔진을 실제 장비에 실어 테스트할 수 있도록 STX엔진이 K9 자주포를 임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내외 1만km 이상 주행으로 내구도 테스트를 하는 데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소속 전문 조종수들이 나섰다. 이들은 매일 100km 이상,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지하철 없던 동네에 무슨 일이냐"…'미분양 무덤'의 대반전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2-14 07:00:02
트램은 전기공급을 위한 전선(가선) 없이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하는 열차다. 배기가스가 없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꼽힌다. 1회 충전(20분)에 200㎞를 달릴 수 있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은 태화강역에서 신복교차로까지 총 길이 10.9㎞ 구간이다. 15개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주요...
관세 불확실성 조정, 뉴욕증시 '화색'…낮 최고 12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14 06:43:08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도에서 12도로 예보됐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 모하비주행시험장 찾은 정의선…"핵심역할 하게 될 것" 2025-02-13 09:27:54
실도로 조건 이상의 담금질을 통해 완성된 신차들은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이끄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한 단계 향상된 상품, 품질 덕분에 현대차·기아는 지난 2010년 글로벌 톱 5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인 2022년 처음으로 세계 판매 3위에 올랐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위 자리를...
지방 미분양 줄여 침체 막는다…정부, 19일 건설 안정 대책 발표 2025-02-13 06:01:04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올해 잡힌 국토부 예산 59조원 중 도로·철도·공항 등 지역 SOC 예산은 12조원가량인데 이를 늘리면서 상반기 내에 조기 집행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이와 함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과도한 금융권의 책임준공 요구 관행을 개선하고,...
낡은 항구에 콘서트홀…함부르크 '랜드마크' 됐다 2025-02-12 17:53:31
관통해 흐르는 엘베강과 시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내부 대기 공간에 들어오면 곳곳에 여러 높낮이의 의자와 테이블이 놓인 장소로 모이도록 동선이 짜여져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 서울시는 현재 한강변 개발을 위해 세계 주요 수변 도시의 랜드마크를 벤치마킹하는 작업을...
SR, 국내 첫 트램 운전교육센터 열어…연간 120명 인력 양성 2025-02-12 17:03:04
운전 교육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노면전차는 도로에 설치된 궤도 위를 달려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다. SR은 올해부터 교육센터에서 연간 120명의 운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최신 교육장비와 실습 시설을 도...
트럼프 "우크라 전쟁 곧 종료"…'1,200조' 재건시장 열린다 2025-02-12 15:18:21
인프라가 많이 파괴돼 있는 상황입니다. 건물, 도로, 전력망 등을 다시 복구해야 할 텐데요. 이 재건 사업 규모는 약 9천억달러, 우리 돈 1,200조원으로 추산됩니다. 때문에 건설 관련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건설사는 물론이고, 건설 기계를 포함한 시멘트, 철강 등 건자재 기업들에게도 훈풍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