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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다이아몬드·리무진 판다...이색 설 선물 출시 2022-12-19 10:52:03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GS25는 `프리미엄`, `한정판`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엔데믹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설 선물세트 850여 종을 준비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의 최고가 상품은 900만 원의 컬트 와인 `샤또르팽2014`이다. 샤또무똥로칠드2000(550만...
발리 유치장 탈주 마약사범, 나체로 나뭇잎 덮고 숨어있다 체포 2019-10-24 14:36:00
절박한 수감자들이 가끔 탈주 사건을 벌이기도 한다. 작년 9월 마약을 들여오다 롬복섬에서 체포된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은 올해 초 경찰을 매수해 쇠톱으로 유치장 창살을 잘라내고 탈옥했다가 열흘 만에 숲에서 체포된 바 있다. 징역 19년형을 선고받은 펠릭스는 쇳조각으로 감옥 벽에 구멍을 파다 이달 초 발각돼...
프랑스인 마약사범, 인니 감옥 벽에 '구멍' 파다 독방행 2019-10-05 10:15:26
도르팽은 올해 초 현지 경찰관을 매수해 구한 쇠톱으로 경찰 유치장 창살을 잘라내고 탈옥했다가 열흘 만에 인근 숲에서 체포된 바 있다. 그는 올해 5월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8월 항소심에서 징역 19년형으로 감형받았다. 그러자 이번에는 한 달 동안 쇳조각으로 감옥 벽에 구멍을 파다 발각됐다. 구멍은 아직 그가...
인니 법원, 프랑스인 마약범 사형→징역 19년 감형 2019-08-02 16:33:26
롬복섬 고등법원은 프랑스인 피고인 펠릭스 도르팽(35)의 항소심에서 감형 판결을 내렸다고 2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르팽은 작년 9월 21일 여행 가방 내 비밀공간에 2.98㎏ 상당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숨겨서 입국하려다 롬복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마약류 소지만으로도...
인니, 탈옥 전력 프랑스인 마약범에 사형선고…외교갈등 가능성 2019-05-21 10:15:11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에게 전날 사형을 선고했다. 도르팽은 작년 9월 21일 여행 가방 내 비밀공간에 2.98㎏ 상당의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을 숨긴 채 입국하다 롬복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외국인과 자국인을 가리지 않고 마약류 소지만으로도 최장 20년형에 처하며,...
롬복 교도소 탈주 프랑스인 마약사범, 10여일 만에 숲속서 검거 2019-02-03 09:00:12
밤 북(北)롬복 군의 한 숲에서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을 검거했다. 헤르만 수리요노 북롬복 지역 경찰서장은 "그는 체포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을 하지는 않았지만 (못 본 체해달라며) 경찰관들을 매수하려 시도했다"고 말했다. 도르팽은 작년 9월 21일 여행 가방 내 비밀공간에 4㎏ 상당의 코카인과 엑스터시, 필로폰...
프랑스인 마약사범, 인니 롬복 구치소 탈옥 2019-01-22 13:01:57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던 프랑스인 펠릭스 도르팽(35)이 탈옥했다. 도르팽은 톱으로 2층 창문의 창살을 잘라낸 뒤 커튼 등으로 만든 밧줄을 이용해 구치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당국은 도르팽이 아직 롬복섬을 빠져나가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항만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다. 도르팽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