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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 접견한 윤석열 대통령 "여기도 사람사는 곳" 2025-01-31 18:10:42
차단 시설이 없는 별도 장소에서 면담하는 ‘장소 변경 접견 형식’으로 30분가량 이뤄졌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에 배당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등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최상목, 2차 내란특검법 거부권…"윤 대통령 이미 구속, 실효성 떨어져" 2025-01-31 17:40:16
공세를 폈다. 당내 일각에서는 최 권한대행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지도부는 “민주당이 경제 혼란을 일으키려고 한다”는 여론의 비판을 우려해 조심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임 있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침묵하는 대통령실 참모들…'거리두기' vs '간접지원' 2025-01-27 16:07:20
냈다. 최진웅 전 국정메시지비서관은 윤 대통령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직하기도 했다. 여권 관계자는 "당분간 대통령실의 역할은 과거에 비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윤 대통령의 거취가 결정되고 나서야 역할에 대한 정립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崔대행, 추경 논의 첫 시사…"국정협의회 가동되면 가능" 2025-01-21 17:52:25
결합 징수하는 것을 강제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니라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수사기관의 증거 왜곡과 직권남용 공소 시효를 배제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범죄 시효 특례법 등 3개 법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崔 "서부지법 사태…민주·법치주의 훼손 법적책임 물을 것" 2025-01-19 17:50:30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여당 요구를 대부분 수용한 만큼 최 권한대행도 이를 공포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바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진행 상황과 여야 움직임 등을 지켜본 뒤 일러도 다음주는 돼야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속보] 尹, 영장심사 출석…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2025-01-18 14:13:43
대통령이) 출석하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윤 대통령은 체포 기간을 포함해 최대 20일간 서울구치소에 수용돼 수사를 받게 된다. 영장이 기각되면 윤 대통령은 즉각 석방된다. 이날 서울 공덕동 서울지법 앞에는 200여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였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李방탄논란' 국가범죄 특례법…최상목 대행, 거부권 행사 가닥 2025-01-17 17:47:50
기능을 무효화하는 문제가 있다’며 최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도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최 권한대행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니라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도 재의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헌정史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한마디도 안했다 2025-01-15 23:14:48
청구에 맞서 서울서부지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차단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적 목적의 불법 수사”라며 “공수처에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반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헌정 질서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허란/도병욱 기자 why@hankyung.com
공수처 수사 인정 안하겠다는 윤 대통령 "계엄은 범죄 아냐" 2025-01-15 18:00:03
임기를 더해서 뭐 하겠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여기(관저)에 있으나, 저기(공수처)에 있으나 마음대로 못 돌아다니는 건 매한가지인데, 들어가는 게 낫겠다” “좌파 사법 카르텔이 얼마나 무섭고 무도한지 오늘 똑똑히 봤다” 등의 발언도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고분담' 거부권…"교부금으로 충분히 감당" 2025-01-14 18:17:44
사례가 감사원에 적발되기도 했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까지 망가뜨리며 민생 지원을 거부한 최 권한대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다만 민주당 내에서 최 권한대행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역풍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