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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일대 장기전세주택 223가구 공급 2024-11-20 10:54:37
활용성을 높였다. 서울시는 건축심의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효율적인 동선 계획과 저층부 입면 디자인 개선을 통해 도시미관을 한층 향상시키고, 주동 간 통경축을 확보해 쾌적하고 개방적인 단지 환경을 구현하도록 했다. 특히 저층부의 공공기여시설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병용...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대상에 서울시립대 김주익씨 2024-11-18 10:31:33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 김주익 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시각장애인이 공간을 더욱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맹학교 디자인인 '써드 아이 어웨크닝'(THIRD EYE AWAKEING)을 출품해 특수교육 대상자를 배려했다는 작품 의도에서 많은 점수를...
서울시 "50층" 제안, 압구정 "70층"…요구 市·조합간 힘겨루기 2024-11-17 17:42:44
재건축하는 계획안을 마련했다. 2~5구역의 층수가 기존 계획(35층)보다 대폭 상향 조정한 50층 내외로 제시됐다. 한강 변 첫 주동 15층 규제도 유연하게 적용됐다. 작년 초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35층 제한 규정을 삭제했기 때문이다. 설계자 공모도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당시 창의·혁신디자인 도입 땐...
수색·DMC역 일대, 'K컬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2024-11-14 11:18:15
30층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색·DMC역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색·DMC역 일대(44만9371.3㎡) 대규모 부지다. 경의중앙선과 수색차량기지가 지상을 가로지르고 있다. 수색·증산뉴타운과 상암동 업무지구가 철도로...
10년째 개발 멈춘 창신동 일대 6,400가구 들어선다 2024-11-13 14:43:31
테라스하우스 등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창신동과 숭인동 4개 지역을 한양도성의 역사·문화와 낙산 경관, 도심의 편의성을 모두 누리는 도심 대표 주거지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주택시장에 숨통을 틔우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건축 디자인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앙각규정 등 제약사항을 극복하고 사업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한양도성, 낙산 등 역사유적, 자연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영역별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수립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한다. 전체 높이는 낙산(125m) 이하로 정하고 한양도성과 낙산능선변은 중저층, 종로와 창신길변은...
[단독] '빨간 잠수경'은 고쳤는데 낡은 설치예술 어쩌나 2024-11-10 17:40:07
도시 속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새로 제작 중”이라고 했다. 영상은 12월 중순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여전한 작가·건축주 간 갈등건축 미술작품을 둘러싼 작가와 건축주 간 갈등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1995년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을 신·증축할 때 건축주가 의무적으로 미술작품을 설치하도록 한 이후 전국에 깔린...
현대ENG, ‘2024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 수상 2024-11-10 09:51:07
색채 관련 시상식이다. 도시경관, 환경, 건축, 인테리어 등 사회문화예술 전 영역에 걸쳐 색채 분야 우수 사례를 선정하며, 올해로 22회차를 맞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이엑스희오와 함께 디자인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외관 디자인을 출품해, 건축·인테리어 부문 ‘그린(GREEN)상’을 받았다....
[게시판]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부문 수상 2024-11-08 11:40:19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한국색채대상' 건축·인테리어 부문에서 '그린(GREEN)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국내 유일의 색채 관련 시상식이다. 현대건설은 디자인업체 이엑스희오와 함께 디자인한 '힐스테이트...
구미 '그린시티' 변신…보행자·녹지천국 만든다 2024-11-06 18:47:48
6층에서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공무원, 도시경관·건축 전문가 등 18명이 점심도 잊은 채 두 시간 동안 현장 세미나를 했다. 강사는 요코하마시에 계약직으로 입사해 시장이 다섯 번 바뀌는 동안 도시디자인실 업무만 맡아온 구니요시 나오유키였다. 지금은 은퇴해 요코하마시립대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186㏊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