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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에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 추진 2024-11-18 17:01:28
따라 의료 복합 사업화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 변경된 개발계획에는 △대규모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의료시설용지·지원시설 용지·주상복합 용지를 패키지로 공급하는 ‘의료복합타운’ 조성 △학급 과밀화 해소를 위한 초·중학교 용지 확보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문화공원 신설 및 공원 내 대규모 문화 체육센터...
광운대역 인근 미륭·미성·삼호, 670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2024-11-14 10:03:31
1호선 철도에서 중랑천을 잇는 길은 상업시설 위주로 배치한다. 단지 내부 공공보행통로는 생활공유 및 단지 연결 길로 조성해 개방되는 단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중랑천 변에 수변 길과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수변특화 주동을 지어 창의적인 수변 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
용적률 400%까지 상향…서울 준공업지역 개발 속도 2024-11-07 13:25:13
해당 자치구가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입안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침체한 준공업지역내 대규모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개발이 활성화될 전망"이라며 "준공업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금 끌어올려 미래 첨단산업공간과 직주근접형의 쾌적한 주거지 확보를 확보해...
"3기 신도시 전력공급 차질 없게"…LH, 한전과 인프라 구축 협력 2024-11-07 10:22:09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32개 사업지구에 전력 기반 시설이 제때 갖춰지도록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지구 지정 전 전력 시설물에 대한 협의 절차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전력 시설물 수용을 돕기 위한 공동 연구용역 등을 진행하는 것이 이번 협력 모델의 골자다. LH는 이를 통해 전력 설비계획을 신속하게 확...
신성장동력 남해안 키우는 경남도 2024-11-06 18:46:34
기반시설 확충, 남해안 개발을 주도할 남해안 관광개발청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도는 특별법이 통과돼야 남해안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보고 22대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밖에 도는 ‘경남혁신도시 투자유치 홍보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주 기업 지원 제도와...
서울시, 여의도 4.6배 '특별계획구역' 사업 속도 높인다 2024-10-30 14:26:11
등 기반 시설이 충분한 경우에는 비용 납부를 허용해 구역별 유연한 계획 수립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한다. 아울러 시 차원의 계획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 직접 입안을 확대하고 도시계획위원회·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절차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만 운영하는 것으로 기간을 단축해 특별계획구역 개발을...
경기 광주시, 방세환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2024-10-28 16:18:16
시설 건립 △너른골 자연휴양림(힐링타운) 조성 사업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광주역세권(2단계) 및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 등 미래 성장 기반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도로개설 및 기존 도로 확·포장 공사 등 도로 기반 시설 확충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민생경제 활성화...
현대차, 파주시-고등기술연구원과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2024-10-15 11:17:21
위해 도내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도시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용인시에 이어 올해 파주시가 두 번째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이번 협업에 따라 2026년까지 파주 환경순환센터 옆 부지에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추출한 바이오가스로 하루 500㎏ 이상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같은...
'사고 다발'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25일 밤부터 전면 통제 2024-10-08 06:46:52
주변 도로로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영등포로터리 구간을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속도를 줄여 운행하라고 덧붙였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영등포 로터리가 평면화되면 안전한 통행 환경을 확보하고, 탁 트인 시야로 도시 미관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공사...
‘쪽방’ 많던 영등포 그 동네 바뀐다…LH, 1만4000가구 규모 신흥 주거지로 개발 2024-09-25 17:39:35
임시시설로 이주가 예정돼 있다. LH는 도심정비 현장지원센터를 10월 운영하고 도심정비사업의 현장 상담 및 신규 정비사업 컨설팅·업무지원을 준비 중이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은 “구청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택공급과 생활여건 개선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