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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장둔화·中신장세에…"서구·日 전력반도체 업계 위축" 2025-03-25 10:56:08
일본 기업들이 함께 설비 투자를 하며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바와 롬은 약 3천800억엔(약 3조7천억원), 후지전기와 덴소는 약 2천100억엔(약 2조원)을 공장에 투자할 방침이다. 덴소와 롬은 일부 출자를 통한 협력도 검토하고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K 전력기기' 미국 현지 생산기지 속속 설립 2025-03-03 16:07:44
히타치에너지·미쓰비시일렉트릭·도시바(일본), 지멘스에너지(독일) 등 미국 내 전력기기 강자로 불리는 업체들 역시 생산시설 투자를 늘리고 있다. 전력기기업계 관계자는 “생산 규모, 원가는 물론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서 결과가 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트럼프 관세, 일본車에 직격탄되나…"25% 관세시 생산 5.8% ↓" 2025-02-20 10:42:56
쓰이는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미쓰비시전기와 도시바 등 일본 업체 4곳이 세계 10위 내에 포진해 있다는 점에서 관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닛케이는 짚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관세 방침이 자국 산업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무토 요지 일본 경제산업상이...
'日액정연합' JDI, 주력 공장 매각 검토…"내년 3월 생산 종료" 2025-02-13 11:14:33
INCJ)의 공적자금 지원을 받아 히타치제작소, 도시바, 소니의 액정(LCD) 패널 사업을 통합해 출발한 회사다. 출범 당시 '히노마루(일장기) 액정연합'으로 불리며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의 부활을 이끌 기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 등의 경쟁 업체가 부상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日 항복시킨 중국산 TV…삼성·LG 생존법은 '기술 주도권' 2025-02-09 06:05:00
점유율은 50%를 넘어섰다. 지난 2017년 중국 하이센스가 인수한 일본 도시바 TV 브랜드 레그자가 25.4%로 1위를, 하이센스와 중국 TCL은 각각 15.7%, 9.7%로 3, 4위를 차지했다. 일본 업체의 점유율은 샤프 20.6%, 소니 9.6%, 파나소닉 8.8% 등이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구조조정 나선 파나소닉…70년 만에 TV사업 철수하나 2025-02-05 17:31:58
업체도 TV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도시바와 히타치제작소, 미쓰비시전기가 TV 사업을 매각하거나 TV 생산을 종료했다. 공백은 중국 기업이 메웠다. 현재 일본 TV 시장의 약 50%는 중국 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파나소닉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13.66% 급등한 1738엔에 마감했다. TV 사업...
中 가성비 공세에 백기…日파나소닉, 결국 2025-02-05 11:10:36
TV 사업 등을 정리하고, 그 대신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항공기 오락·통신 시스템과 전기차 배터리, 기업용 정보통신(IT) 서비스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일본에서 중국 업체의 TV 시장 점유율이 50% 전후에 이르는 가운데, 앞서 도시바와 히타치제작소, 미쓰비시전기 등도 TV 사업을 매각하거나 TV 생산을 종료했다....
日파나소닉, 70여년만에 TV사업 접나…中에 밀려 철수 검토 2025-02-05 11:01:45
배터리, 기업용 정보통신(IT) 서비스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도시바와 히타치제작소, 미쓰비시전기 등도 TV 사업을 매각하거나 TV 생산을 종료했다. 일본에서 중국 업체의 TV 시장 점유율은 50%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강라면' 띄운 하우스쿡 "매출 2배로 늘 것" 2025-02-02 17:29:19
도시바, 히타치 등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코일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였다. 창업자인 부친에 이어 회사를 맡은 신 대표는 코일만으론 회사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봤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부품사에 머물면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절감해서였다. 그는 대기업이 제조하지 않는 가전기기를 해야 한다고 보고 인덕션과...
"친구가 '1조 부자' 됐다는 소식에…" 대박난 회사의 사연 [박의명의 K-인더스트리] 2025-01-28 14:21:23
넘습니다. 제너럴 일렉트릭(GE), 지멘스, 도시바&미비시(TMEIC) 등 글로벌 전력 기업에 변압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산일전기는 공장을 풀가동하는 한편 증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올해 산일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늘어난 1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