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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도연진, 생동감 넘치는 짝사랑 시작 2023-07-17 14:40:10
이어 도연진은 술에 취해 자신에게 기댄 장호우에게 설렘을 느끼게 되는 모습을 찰나의 눈빛과 떨리는 손끝까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장호우의 서류 가방을 전해주러 온 진연아(연우 분)에게 묘한 질투를 느끼는 장면에서는 현실 여사친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며, 장호우가 준 자신의...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도연진, 빛나는 ‘겉바속촉’ 매력 2023-07-03 08:52:31
장호우의 고충에는 만취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자신의 일화를 들려주며 퉁명스러운 듯 진심어린 위로를 전해 힐링의 아이콘 면모를 빛냈다. 특히 도연진은 장호우가 무사히 입찰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도맡아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자신의 관할이 아님에도 장호우의 계획이...
종영 '블랙독' 하준, 차세대 믿보배→주연 가치 입증…마지막까지 빛났다 2020-02-05 08:17:00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그의 설득에 도연우는 진학부 3인방의 수업을 도우며 매너리즘을 서서히 극복해 나갔다. 극 말미에는 다시 제 자리를 찾은 도연우의 에이스다운 면모가 돋보였다. 박성순의 후임으로 진학혁신부장이 된 배명수(이창훈 분)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학생들의 가르치는데도 열정적인 교사로 돌아온 것. 1타...
종영 ‘블랙독’ 하준, ‘차세대 믿보배→주연 가치 입증’ 마지막까지 빛났다 2020-02-05 07:57:00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그의 설득에 도연우는 진학부 3인방의 수업을 도우며 매너리즘을 서서히 극복해 나갔다. 극 말미에는 다시 제 자리를 찾은 도연우의 에이스다운 면모가 돋보였다. 박성순의 후임으로 진학혁신부장이 된 배명수(이창훈 분)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학생들의 가르치는데도 열정적인 교사로 돌아온 것....
블랙독` 하준, 패기 에이스에서 직장 N년차 매너리즘까지 세대 반영 열연에 직장인 핵공감 2020-02-04 07:41:19
실망했기 때문. 일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진 도연우의 모습은 직장 생활 N년차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도연우의 매너리즘은 그간 하준이 쌓아온 그의 서사로 인해 더 큰 공감과 이해가 더해졌다. 극 초반 열정적이면서도 진학부 에이스다운 여유로운 선배의 모습을 보이고, 중반부에 들어서는 넘쳐나는 업...
‘블랙독’ 하준, 서현진 향한 ‘이성적 의리’ 지켰다 ‘실력X공정함’ 2020-01-22 15:14:00
도연우의 든든한 면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준은 도연우의 이성적이고 공정한 면모를 단단하고 냉철하게 표현했다. 국어과 교사들과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도 흔들림 없이 굳건한 태도를 보이며 도연우의 의견에 신뢰를 더했다. 하준은 도연우의 복합적인 감정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지키고...
‘블랙독’ 하준, 서현진 향한 ‘이성적 의리’ 지켰다 2020-01-22 11:03:50
의리를 지킨 것. 마지막까지 그의 편에 선 도연우의 든든한 면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준은 도연우의 이성적이고 공정한 면모를 단단하고 냉철하게 표현했다. 국어과 교사들과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서도 흔들림 없이 굳건한 태도를 보이며 도연우의 의견에 신뢰를 더했다. 하준은 도연우의 복합적인 감정을 깊이 있...
‘블랙독’ 하준, ‘졸업 앨범’ 추억 소환 2020-01-21 15:05:50
사진에서는 영락없는 도연우의 얼굴로 훈훈한 교사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소장하고 싶은 연우쌤의 앨범 컷을 완성하기도. 교정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졸업 앨범 사진을 떠올리게 하는 하준의 캐릭터 싱크로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준은 ‘블랙독’ 도연우 역을 통해 차세대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르며 시청자의...
'블랙독' 서현진→라미란, 심장에 '콕' 박히는 현실 공감 모먼트 2020-01-18 10:16:00
#도연우의 진심 어린 사과 “다 기억 못 하는 게 나쁜 건 아니죠?” 도연우의 자기 성찰 역시 뭉클함을 선사했다. 기간제 교사 시절 학교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던 송찬희(백은혜 분) 입학사정관의 재등장에 도연우는 몹시 불안해했다. 그가 입시설명회를 호의적으로 도와줄지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 당일...
'블랙독' 하준, 디테일한 묘사로 공감형 위로 전한 따뜻한 말 한마디 2020-01-14 14:40:00
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하며 도연우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하준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공감의 위로를 전했다. 부연 설명 없이 마음 가는 그대로 고마움을 표하고, 마음 깊이 담아두었지만 입 밖으로 전하지 못했던 반가웠다는 인사 또한 망설임 끝에 말로 직접 전하며 가슴에 와닿게 만들었다. 곧은 대사로 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