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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지진희VS권해효VS주석태, 배신과 반전의 랠리 2021-06-05 16:53:00
도영걸이 풀어놓은 요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한정현은 단숨에 그들을 제압했고, 박원종은 금고에서 태블릿 PC를 꺼냈다. 임형락이 벌여온 화수분 사업 내막을 확인할 수 있는 스모킹 건의 정체였다. 태블릿 PC를 손에 넣기 위한 수 싸움은 치열했다. 오필재는 도영걸이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한정현, 박원종을...
'언더커버' 지진희 정체에 ‘현실 부정’ 김현주 애처로운 눈물 2021-05-30 15:42:00
최연수를 도영걸(정만식 분)로부터 지켜내는 일. 그리고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도영걸과 보안팀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처장실 컴퓨터를 해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들은 수사망을 피해 도주했다. 공수처 비서실에서는 도영걸에 대한 혐의를 확보하고 지명수배를 내렸다. 최연수는 이석규의 존재가...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 결국 파국, 진실의 후폭풍 거세게 불어 닥쳤다 2021-05-29 09:27:00
약속 장소로 향하는 사이, 이를 눈치챈 도영걸(정만식 분)이 미행을 시작했고 한정현 역시 그의 뒤를 밟았다. 한정현은 고윤주에게 도영걸이 따라붙은 사실을 귀띔했다. 이에 도영걸과 고윤주는 긴박한 추격전을 벌였다. 하지만 한정현이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고윤주는 그를 피해 달아날 수 있었다. 다시 약속 장소를 바꿔...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X정만식X한고은 한자리에…위험한 만남 예고 2021-05-28 09:20:07
분), 최연수(김현주 분)부터 도영걸(정만식 분), 고윤주(한고은 분)까지 출격한 숨 막히는 현장을 공개했다. 지독하게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위험한 만남이 어떤 파란을 가져올지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과거 이석규(=한정현/연우진 분)의 목소리는 한정현, 최연수 부부를 위기와 혼란에 빠뜨렸다. 도영걸이...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 위험한 진실에 다가서다…'파국 예고' 2021-05-26 12:12:00
지명과 함께 오른 위기의 서막 (ft. 도영걸의 등장) 한정현의 삶은 거짓으로 가득했지만, 최연수와 가족들에 대한 마음만큼은 진실했다. 한정현은 다정한 남편이자 친근한 아빠로서 더없는 행복을 누리며 살았다. 하지만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아내 최연수가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후보로 지목되며 위기를 맞았...
‘언더커버’ 타임라인으로 짚어본 지진희X김현주 관계의 격변사(史) 2021-05-26 09:40:06
후보 지명과 함께 오른 위기의 서막 (ft. 도영걸의 등장) 한정현의 삶은 거짓으로 가득했지만, 최연수와 가족들에 대한 마음만큼은 진실했다. 한정현은 다정한 남편이자 친근한 아빠로서 더없는 행복을 누리며 살았다. 하지만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아내 최연수가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후보로 지목되며 위...
'언더커버' 김현주 혼란에 빠뜨린 이석규의 목소리, 지진희 위기 2021-05-23 09:25:00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정현은 도영걸이 박두식(임형국 분) 살해 진범에게 약물을 주입하는 동영상을 빌미로 그의 실체를 폭로할 녹취 파일을 준비했다. 적들이 최연수를 끌어내리기 전에, 그들부터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에서 내보내기 위한 작전이었다. 하지만 최연수에게 도착한 USB에서 발견된 것은 도영걸이...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 싸움의 판도 변화 시작 2021-05-15 10:02:00
했다. 한정현은 도영걸의 위장 잠입에 대적할 맞수를 세웠다. 그는 공수처 맞은편 건물에 작전지를 세워 레이더망을 가동했다. 하지만 반격엔 또 다른 반격이 기다리고 있었다. 도영걸이 오필재(권해효 분)에게 한정현의 감시를 지시한 것이었다. 두 남자의 싸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세고 치열하게 휘몰아치고 있었다....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의 운명은?…새로운 싸움의 시작 2021-05-10 13:19:00
밟았고, 도영걸은 영락없이 공수처 사무실로 향했다. 도영걸이 패배의 분노를 품고 공수처 보안팀장이 되어 나타난 것. 도영걸과 최연수의 맞잡은 손과 이를 지켜보는 한정현의 눈빛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지독하게 얽힌 운명과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을 알리며 궁금증을 더했다. 과연 도영걸의 공수처...
'언더커버' 시청자=지진희, '숨멎' 동기화시킨 위기 모먼트 2021-05-07 11:16:00
도영걸의 태풍 같은 등장 도영걸의 등장은 위기의 시작이었다. 한정현 그조차 잊고 지냈던 ‘이석규’를 소환, 아내 최연수가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처장이 되지 못하게 하라는 도영걸. 그야말로 평온한 일상에 휘몰아친 ‘태풍’ 같은 존재였다. 더욱이 도영걸이 강력하고 위협적인 적수인 이유는 바로, 한정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