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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반짝이는 청춘의 목소리…1만5000명 홀린 '보컬 밀당' [리뷰] 2024-11-03 18:34:16
밤을 날아서'를 커버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도영의 음색과 깊은 감성이 도드라지는 발라드 무대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피아노 연주에 '눈의 꽃'을 커버할 땐 놀랍도록 진한 표현력, 섬세한 가창에 관객들이 숨을 죽이고 열창하는 도영을 바라봤다. 계속해 '끝에서 다시', '온기'까지...
NCT 도영, 콘서트서 '눈의 꽃' 커버…"올해 리메이크 발매" 2024-11-03 17:34:24
도영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무대를 마친 뒤 도영은 "저의 팬이 아닌데도 친구나 부모님을 따라온 경우도 있지 않냐"고 '눈의 꽃'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눈의 꽃'을 머지 않아 올해 안에 리메이크 음원으로 발매해 공연에서도 불러드렸다"고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그러면서...
NCT 도영, '시리도록 눈부신' 청춘에 전할 '응원가' 2024-10-30 14:26:48
응원을 전한다.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20대를 힘껏 달려온 자신과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girling girling" 영어 쏟아지자…오히려 뜨는 '한국어 가사' [연계소문] 2024-10-09 07:00:05
순수하게 잘 전달된다는 평이 나온다. 명반으로 거론되고 있는 NCT 도영의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에 수록된 곡들도 가사의 매력이 유독 돋보인다. 도영이 처음으로 단독 작사한 '새봄의 노래'를 비롯해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한글로 표현돼 마치 '청춘'을 그린 한 편의 책을 읽는 듯 높...
NCT 도영, 아시아 투어 피날레는 서울서…앙코르 11월 1~3일 개최 2024-09-10 14:17:06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를 붙인 만큼,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그...
NCT 도영, '첫 아시아 투어' 방콕 2회 콘서트도 '성공적' 2024-08-26 10:16:46
'사랑으로 만든 도영의 노래 마음으로 들을 것이다', '파도의 포말이 사라질 수 있지만 우리의 노래와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 공연장 외부에 도영을 상징하는 토끼 벌룬과 꽃으로 꾸민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등 도영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도영은 9월...
전도연 "공연 전엔 불안해 한약 먹었지만 연극 무대 계속 도전하고 싶어요" 2024-06-11 17:58:29
이런 도영의 모습이 제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돌아온 무대인 만큼 부담도 컸다. 그는 “공연 전에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해 한약까지 먹었다”고 했다. 하지만 즉흥적이고 생생한 연극의 매력을 느낀 전도연. 앞으로도 연극에 출연하고 싶다고 한다. “지금까지 어두운 연기를 많이 해서 다음에는...
임영웅·샤이니 '매진 또 매진'…5월 공연계, 바쁘다 바빠 2024-05-04 06:20:01
도영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 놓치면 아쉬운 조정석 '헤드윅', 홍광호 '일 테노레' '스타 배우'를 기용한 뮤지컬 작품도 단연 인기다. 2005년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헤드윅'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NCT 도영 "8년만 첫 솔로, 스스로 납득되는 앨범 만들고 싶었죠" [인터뷰+] 2024-04-22 08:22:14
'도영의 진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한 흔적이 없다.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는 말투는 자신감과 확신으로 단단해져 있었다. 도영은 "앨범 형태를 미니나 정규로 구분하지 않은 것도 나의 고집이었다"면서 "미니를 내기 위해 좋은 곡을 수록하지 못한다거나 정규를 내기 위해 조금 아쉬운 곡을...
日 도쿄돔 달군 'SM타운 라이브'…10만명 모였다 2024-02-23 14:24:17
선(Rising Sun)'과 슈퍼주니어·NCT 위시의 'U', 강타와 도영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인형', 려욱과 소희가 유려한 보컬을 들려준 '어린왕자', 태연과 재현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설렘을 자극한 '스타라이트(Starlight)', 슬기·제노·카리나·원빈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