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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신분증 빌려 몰래 70억 꿀꺽…"투자의 귀재라더니" 2025-02-16 18:37:51
명의도용 사기 사건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최근 투자를 명목으로 직장동료들에게 신분증과 위임장 등을 제공받아 전세대출을 받는 명의도용 대출사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충북 청주시의 한 대기업에 재직 중인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직장동료...
직장내 투자귀재, 동료 신분증으로 대출사기…금감원 소비자경보 2025-02-16 12:00:07
도용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전화나 인터넷 전화 등은 명의도용 방지서비스(http://www.msafer.or.kr)를 통해 조회하면 된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또 거래 중인 금융회사를 통해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에 가입하면, 본인도 모르게 본인 명의로 신용대출이나 카드론, 신규 여신거래가...
"임영웅도 피해자였다"...믿었던 투자사의 '배신' 2025-02-14 17:42:08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국 각지 경찰서에 투자 사기 업체 A사를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으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이 수차례 접수되고 있다. 확인된 피해 금액은 100만원에서 최대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M7, CPI발 쇼크 완화 속 회복세 [美증시 특징주] 2025-02-14 07:53:35
잘 가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AI가 도용, 혹은 오용되지 않도록 타국으로부터 최대한 보호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죠? 인텔은 오늘도 9% 넘게 뛰며 효자 종목으로 불리는데요, 지난해, 경영악화 등으로 주가가 14년 만에 최저점까지 떨어졌던 인텔이지만, 지난 3일간은 20% 넘게 올랐습니다.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임영웅 얼굴 대놓고 걸더니…"9억 날렸다" 눈물 2025-02-14 07:15:46
무단 도용 허위 광고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수시로 모니터링 중이며 필요한 법적 조치도 적극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이 업체는 임영웅 뿐 아니라 금융 당국의 인가를 받지도 않고 '자산운용사'라는 명칭을 상호명에 넣고, 사업자 번호와 주소, 대표명 등도 모두 다른 회사의 것을 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카드 신청한 적 없는데"…고령층 타깃 사기 피해 급증 2025-02-13 16:14:54
전화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돼 명의가 도용됐다며 보안점검 등을 명목으로 앱 설치를 유도해 원격제어앱을 설치한다. 원격제어앱을 설치한 후에 피해자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되면 금감원, 검찰청 등 공식번호로 전화해도 사기범에게 연결된다. 금감원 분석 결과 작년 하반기 보이스피싱으로 2억원 이상 고액 피해를 본...
신청한 적 없는 카드 배송?…고령층 타깃 보이스피싱 기승 2025-02-13 15:26:36
전화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돼 명의가 도용됐다며 보안점검 등을 명목으로 앱 설치를 유도해 원격제어앱을 설치한다. 원격제어앱을 설치한 후에 피해자 휴대폰에 악성앱이 설치되면 금감원, 검찰청 등 공식번호로 전화해도 사기범에게 연결된다. 이들은 검찰, 금감원을 사칭해 정교한 시나리오로 피해자의 심리를 지배하기도...
"비대면 회의 해요"…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기승 2025-02-13 15:25:28
서울시 시민메일(@citizen.seoul.kr)을 도용한 해킹 시도가 발견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3일 서울시와 경찰은 최근 북한 해커로 의심되는 세력이 시 공무원을 사칭한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 소속 공무원 이름으로 '대북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
美, 러 가상화폐거래소 설립자 석방…"미·러 수감자 교환"(종합) 2025-02-13 03:40:42
컴퍼니와 금융 계좌를 설립해 자신의 거래소를 통해 불법 자금 이체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거래소가 연루된 금액은 1억2천100만 달러에 달한다. 미 당국은 아울러 BTC-e가 랜섬웨어 협박, 신원 도용 범죄, 마약 유통 등을 용이하게 한 사이버 범죄자들의 주요 플랫폼이었다고 주장해왔다. taejong75@yna.co.kr (끝)...
美, 러 가상화폐거래소 설립자 석방…"미·러 수감자 교환" 2025-02-13 02:38:16
컴퍼니와 금융 계좌를 설립해 자신의 거래소를 통해 불법 자금 이체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거래소가 연루된 금액은 1억2천100만 달러에 달한다. 미 당국은 아울러 BTC-e가 랜섬웨어 협박, 신원 도용 범죄, 마약 유통 등을 용이하게 한 사이버 범죄자들의 주요 플랫폼이었다고 주장해왔다. taejong75@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