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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살해범, 무기징역 선고에 "감사"…손뼉도 쳤다 2024-11-21 09:09:02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와 B씨는 유튜브 방송을 하며 서로를 향한 비난 방송으로 200건에 달하는 고소·고발을 이어오며 법적 분쟁 중이었다. 사건 당일에도 B씨는 자신에게 상해를 입혀 기소된 A씨에 대해 탄원서를 제출하려 했다. A씨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육아 스트레스"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 친모 구속 2024-11-20 20:42:12
구속 영장을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웅천동 자택에서 생후 7개월 된 여아 쌍둥이를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4시간여 후에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A씨는 과거 우울증 진료를 받은 전력이 있으며 육아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경찰에서...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징역 10년 확정…대법 "도주치사는 무죄" 2024-11-20 14:06:00
씨의 혐의는 도주치상에서 도주치사로 변경됐다. 1심 재판부는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부분을 무죄로 판단하고, 1심의 절반인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고 발생 이후 6분간 사고 현장에...
1860만원 내면 프로포폴 10시간 '묻지마' 투약…32명 대거 적발 2024-11-20 12:10:00
24명은 불구속기소됐고 도주한 범행 총책 윤모(47) 씨는 기소 중지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 씨 등 8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A의원에서 수면·환각을 목적으로 총 417차례에 걸쳐 약 14억5800만원 상당의 프로포폴과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중독자들에게 주사하는 방법으로 판매·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도 돌진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징역 10년 확정 2024-11-20 10:50:42
2심에서는 운전자가 현장에서 고의로 도주했다는 점이 입증되지 못했다며 1심에서 유죄로 인정됐던 도주치사·사고후미조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위험운전치사·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등 2가지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형이 절반으로 줄었다. 신 씨는 이와 별개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도 별도 기소돼 1...
"경찰 공무원, 음주운전·마약하다 적발되면 업무 배제" 2024-11-19 17:01:02
방조로 징계하도록 명시했다. 측정 불응 도주 운전자 바꿔치기 술 타기 등 경찰이 경찰의 법 집행을 방해하는 경우 시도만 있어도 최소 해임 이상 처분으로 경찰 신분이 박탈된다. 음주운전 시 최소 징계양정을 감봉에서 정직 등 전반적으로 징계 양정을 한 단계씩 상향한단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0.08%~0.2% 미만’ 및...
'암살' 인권운동가 유족, 정부 상대 1,400억원 소송…왜? 2024-11-16 21:48:02
중 한명으로부터 뉴욕경찰이 범인의 도주를 돕는 것을 봤다는 증언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유족 측은 또 맬컴 X의 전직 개인 경호원 두 명으로부터 피살 사건이 발생하기 1주일 전 위장 잠입했던 뉴욕경찰에 체포돼 수감됐었다는 진술도 받았다고 한다. 뉴욕경찰이 맬컴 X에 대한 암살을 성공시키기 위해 개인 경호원을...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X 유족, 美 정부 상대 1천400억원 소송 2024-11-16 21:29:35
"뉴욕 경찰·FBI가 암살 배후…범인 도주 도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965년 암살된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맬컴 엑스(X)의 유족들이 미국 정부를 상대로 1억달러(한화 1천400억원) 규모의 소송을 냈다고 abc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족들은 뉴욕경찰(NYPD)과 연방수사국(FBI)이 맬컴 X...
킥보드로 머리를 '퍽'…원생들 폭행한 유치원교사 2024-11-16 13:29:35
신청했으나, 법원은 "A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지난 15일 이를 기각했다. 아울러 경찰은 직원이 학대 등 아동복지법 위반 행위를 한 경우 법인이나 대표도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유치원 원장 C씨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은 다음 주 중 A씨 등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4살 아이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CCTV 돌려 보니…경악 2024-11-16 13:28:20
법원은 A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직원이 아동복지법 위반 행위를 한 경우 법인이나 대표도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유치원 원장 C씨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은 다음 주 중 A씨 등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