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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예산을 사적 유용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되면서 도 예산이 어느 항목에 쓰였는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쓰고 법인카드를 유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경기도에 총 1억653만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이...
[팩트체크] 전동 킥보드, 전면 금지할 수 있나? 2024-11-20 08:15:00
시ㆍ도지사는 PM 이용자의 보호, 안전 운행의 확보, 서비스의 향상과 PM 대여사업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사업자에게 개선 명령을 할 수 있다. 곽현준 국회 국토교통위 전문위원 이와 관련해 "개인형 이동 수단 공유업계는 제23조에 따른 '시ㆍ도지사의 개선명령'을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이번엔 법카유용 기소…李 사법리스크 또 추가 2024-11-19 17:50:07
모임을 주선한 것은 공무원으로서 도지사를 보좌하는 업무에 포함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野 “검찰의 이재명 괴롭히기”민주당은 이번 기소에 강하게 반발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또다시 핑곗거리를 만들어 대통령 정적 죽이기에 나섰다. 오늘 검찰의 기소는 기소를 위한 기소”라고 말했다....
수소 산업 활성화에 협력…현대차, 전북도와 업무협약 2024-11-19 11:43:01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 청사 내 수소충전소 구축 △수전해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 및 실증 △암모니아 크래커(cracker) 테스트베드 구축 △도내 수소 지게차·특장차 보급 △연료전지 발전기 공급 등 수소...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2024-11-19 09:34:33
해당 사업을 담당한 부서 경고와 관련자 주의를 도지사에게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차 선착순 1만명에게 1인당 연 4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도가 지난 5월 22일 오전 9시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신청...
"청년·신혼부부 임대료 반값…출산시 전액 면제" 2024-11-18 15:01:45
예산 범위 내의 최대치라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김 도지사는 "1년에 1천호씩 대규모로 공급하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재원은 한정돼 있고, 2천억원 가까이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올해 7월 이후로 전담팀(TF)을 만들어 논의해왔다. '임대료 반값 주택'만큼은 우선으로 시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는 ...
[게시판] 농식품부, 권역별 맹견사육허가제 설명회 2024-11-17 11:00:03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맹견사육허가제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 맹견 사육시 시장, 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로 올해 4월 도입됐으며, 내년 10월 26일까지 계도 기간이 운영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철우 경북지사, 페루 APEC 방문…내년 개최지 경주 홍보 2024-11-17 10:49:57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페루를 방문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현지 시각 15일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 이 지사는 페루 문화부 內 조성된 미디어센터와 전시관에서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경주)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활동은 성공개최 의지 표명 인사말, 홍보 책자 배부,...
'1심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심 무죄로 바뀔 가능성은? 2024-11-15 19:07:39
도지사가 되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다음에 김 문기를 알게 되었다'고 발언한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 뉴스에 출연해 "판결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고, 대선 출마가 불가능하다"면서 "정치인 이재명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이재명 재판부 "허위 발언이 민의 왜곡할 수도…책임 물어야" 2024-11-15 16:17:23
재직 시 김문기의 존재를 몰랐다', '도지사가 되고,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된 다음에 김문기를 알게 됐다'고 발언한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다. 하지만 포괄일죄 관계에 있는 골프 관련 발언을 유죄로 인정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 따로 무죄를 선고하진 않았다. 민경진/박시온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