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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2024-12-13 10:11:25
서울 사옥에서 진행된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상장사를 선정,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회사의...
SM그룹, 여주대에 발전기금 33억원 기탁…지역인재 육성 2024-11-29 10:41:24
취약계층 지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참여, 2021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2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2023년 경북지역 수해 이재민 지원과 사옥 주변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엔씨소프트, 개발사 3곳 등 자회사 4곳 설립 확정 2024-11-28 16:26:20
“독립 개발 스튜디오 체제로 전환해 속도감, 유연함, 창의성을 갖춘 혁신적인 개발 문화를 만들고 글로벌 신규 지식재산권(IP)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 매각 건에 대해선 “내년 1분기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엔씨, 4개 자회사 설립확정…박병무 "주총 통한 분사 더는 없다" 2024-11-28 10:35:19
= 엔씨소프트[036570]가 독립 개발 스튜디오를 포함한 4개 자회사의 신규 설립을 확정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판교 R&D센터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설되는 법인은 게임 개발 스튜디오 ▲ 퍼스트스파크 게임즈(FirstSpark Games) ▲ 빅파이어 게임즈(BigFire Games) ▲ 루디우스...
SK온 유정준 "'따로 또 같이' 시너지로 미래 성장 가치 실현" 2024-11-03 06:51:01
따라 사내 독립 기업(CIC) 형태의 독립적인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따로 또 같이'라는 시너지를 내며 미래 성장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유 부회장은 지난 1일 SK온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레터를 보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같이...
"3년 후 매출 7조"…K게임 '원톱' 노리는 넥슨 2024-10-30 16:35:23
키운다 넥슨은 30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강대현·김정욱(사진) 넥슨코리아 대표가 지난 3월 선임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 연 자본시장 설명회에서 2027년 매출 7500억엔(약 6조7679억원) 달성을 목표로 내놨다. 강 대표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명동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건축 수주 2024-10-30 15:19:13
보여주며 현재 운용자산(AUM) 7조원인 독립계 자산운용사 캡스톤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이번 공사 수주에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축적한 다수의 도심지 공사 경험이 유효했다. 발주처의 원 설계안을 대체한 TOP -DOWN 공법 제안을 통해 상당한 공기를 단축하였으며, 이로써 발주처는 단축된 공기만큼의 효익을 기대할 수...
증여신탁으로 상속세 부담 덜고, 가족 분쟁 예방하기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9-27 15:40:01
이 건물은 벤처업체에 임대되어 사옥으로 사용 중이며, 임대료는 월 4000만원에 달합니다. 유재필님은 자녀들에게 이 건물을 물려주고 싶었지만, 상속세가 큰 부담이었습니다. 은행 세무사와 상담한 결과, 상속세율이 50%에 달하는 구간에 해당하여 상속평가 금액의 절반이 세금으로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고려아연 새 국면...최소 1조원 자금 확보 ‘관건’ 2024-09-19 18:23:53
고려아연 입장에선 영풍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어 했지만 영풍이 돈 잘버는 고려아연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영풍 측이 그동안 고려아연으로부터 배당금을 받는대로 고려아연 지분 사 모았던 것도 이런 이유에섭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동업관계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죠. 고려아연 오너 3세인 최윤범 회장의...
"고려아연 75년 공동경영…여기서 끝내는 게 바람직" 2024-09-12 20:13:04
서린상사는 고려아연 측이 66.7%를 보유해 최대주주지만, 지분율 33.3%인 영풍의 장씨 일가에 경영을 일임해왔다. 영풍은 연 수백억원의 이익을 내는 회사를 포기하고 새로운 상사 회사를 세워야 했다. 고려아연은 또 서울 논현동 영풍빌딩을 나와 그랑서울 종로사옥으로 본사를 옮겨 독립을 본격화했다. 김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