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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기반 투자 이어 나갈 것“ 카카오벤처스, KV인사이트풀데이 2024 성료 2024-11-19 14:35:28
플랫폼, 제작사로 패널토론에 나선 엠젯패밀리 김태원 대표, 왓챠 박태훈 대표, 키위랩 김기현 대표는 숏폼 드라마 제작 접근 방식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AI에이전트를 주제로 한 딥테크 세션에서 김영무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은 "사람의...
故 송재림 마지막 모습 만난다…영화 '폭락' 내년 1월 개봉 2024-11-13 20:59:10
내년 1월 개봉한다. 13일 제작사 무암(MooAm) 측은 영화 '폭락: 사업 망한 남자' 개봉을 2025년 1월 중순으로 예정했다. 이 영화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라는 가제에서 '폭락: 사업 망한 남자’로 제목을 확정했다. 청년·여성·장애 가산점 등을 악용하여 청년 창업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뒤 고의...
‘빛나는 K컬처’ 산업은 아직 빛 좋은 개살구?[비즈니스 포커스] 2024-11-12 10:20:15
즉 제작사 입장에서는 제작비(C)는 오르는 반면, 제작비 대비 회수하는 리쿱비율(P)은 줄어들고, 먹거리이자 수주인 제작편수(Q)도 감소해 P, Q, C의 지표가 매우 부진했던 셈이다. 그러나 감히 예상컨대 P, Q, C 지표 모두 앞으로는 호전될 전망이다. 가장 중요한 제작비가 통제되는데 주요 바이어인 넷플릭스의 개입...
"영화 산업 붕괴 수준…2026년, 더 심각할 것" [종합] 2024-11-06 17:14:27
위기는 편수의 축소다. 투자사가 어려우면 바로 체감하는 곳은 제작사다. 팬데믹 이전 투자사들은 1년에 10~12편 투자했다. 배급사가 5~6개가 있으니 한국 상업영화가 한 해에 70편 정도 나왔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어렵다. 1년에 5편 이하가 된 거 같다. 6개의 회사가 20~30편만 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장에...
'NGO 운영' 김남길, KB국민은행과 손 잡고 영화 제작한 이유 2024-10-15 10:10:51
아트워크로 표현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제작사에 박 작가를 제안하여 새로운 형태의 포스터가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주인공 ‘하늘’이 경험하는 것들을 포스터 안에 모아 영화의 낯선 지점을 관객들이 잘 쫓아올 수 있는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박 작가는 그런 의도를 포스터에 담아 자기 집을...
美 드론업체들 "대만, 탈중국 '非홍색 공급망'에 포함될 것" 2024-09-29 16:25:57
제작사인 에어로바이런먼트사, 안티드론 시스템 업체인 독일계 업체 디드론, 2019년 기준으로 세계 1위의 방위산업체인 노스럽그러먼 등이 포함됐다. 한편, 천보훙 대만군경전술연구발전협회 상무이사는 전날 대만독립연맹이 개최한 '무인 과학기술의 새로운 추세와 미래 지정학적 충돌 도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인 민권운동 다룬 '프리 철수 리', 美에미상 역사다큐 수상 '쾌거' 2024-09-28 06:02:39
미국 제작사 씨잇나우스튜디오스와 올라이즈필름, 다큐멘터리 연출가 제프 짐발리스트 등이 제작했다. '크러쉬'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으나, 한국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서비스되지 않았다. 에미상은 미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프라임타임...
한인 민권운동 다룬 '프리 철수 리', 美에미상 역사다큐 수상(종합) 2024-09-28 03:42:26
참사를 조명한 2부작 다큐멘터리로, 미국 제작사 씨잇나우스튜디오스와 올라이즈필름, 다큐멘터리 연출가 제프 짐발리스트 등이 제작했다. '크러쉬'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으나, 한국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서비스되지 않았다. 에미상은 미 방송계에서...
한인 민권운동 다룬 '프리 철수 리', 美에미상 역사다큐 수상 2024-09-28 01:53:06
참사를 조명한 2부작 다큐멘터리로, 미국 제작사 씨잇나우스튜디오스와 올라이즈필름, 다큐멘터리 연출가 제프 짐발리스트 등이 제작했다. '크러쉬'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됐으나, 한국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서비스되지 않았다. 에미상은 미 방송계에서...
스크린 사라지는 독립예술영화, 4년새 매출도 관객수도 '반토막' 2024-09-27 17:54:03
독립예술영화 제작사 필름다빈을 운영하는 백다빈 대표는 제작을 끝낸 다섯 편의 영화를 스크린에 걸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상영돼 호평받은 ‘바얌섬’과 ‘목소리들’ 등이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일반 관객을 만날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독립예술영화를 올리는 극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