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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동행'…훈훈한 연말 2024-11-25 15:47:15
○ 지역사회·소외계층과 나눔한국해양진흥공사는 ‘희망더(+)해(海)’ 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기부를 확대하고 있다. 해진공은 생애주기 맞춤형 해양 인재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을 해양산업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해양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면서 전문 역량을 펼쳐 일할 수 있도록...
한국해양진흥공사, 11조 선박금융 등 해운산업 지원 2024-11-25 15:41:06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양진흥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해양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를 시작한 해양산업 미디어아트 ‘시대를 항해하다’가 대표적이다. 지역 유소년들에게 해양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올해의 출판인' 본상에 강성민 대표 2024-11-19 19:49:03
한국출판인회의는 ‘2024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자로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강 대표는 2017~2018년 한국출판인회의 독서진흥위원장을 역임했다.
'27세 청년인턴' 무슨 질문했길래…유인촌 "내년 기대해달라" 2024-10-28 15:43:40
안 된다”면서 “출판·인문학 진흥 예산을 많이 회복시킨 만큼 독서진흥, 지역서점살리기 등 내년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체육의 경우엔 체육계 내부에 많아진 비체육인들이 체육이 갖고 있던 본연의 정신을 어지럽혀 놓은 것 같다”면서 “힘이 닿는 대로 노력해 대한민국 체육이 세계인들에게...
한강이 부른 '텍스트 힙' 바람…11월 도서 등 광고 증가 전망 2024-10-28 09:20:27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다음 달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0.4로 발표, 광고 집행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28일 전망했다. 통계청 국가 승인통계인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 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 지출이...
"한강 작가 노벨상 축하"…파라과이서 보내온 인사 2024-10-23 03:11:38
현지 정부에서 공들이는 독서진흥 정책에 맞춰 지난해부터 '한국문학의 밤'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지금까지 총 7차례 개최됐는데, 양국 주요 작가의 작품을 읽은 뒤 감상을 나누는 방식으로 교류 접점을 늘리고 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한국문학번역원으로부터 지원받은 100여권의 한국 문학 서적을 현지...
노벨문학상 배출국인데…'족보=족발보쌈세트' 처참한 문해력 2024-10-16 07:08:49
대한 관심이 최근 크게 환기된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 독서 교육을 강화해 문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학교 도서관 진흥 기본계획'을 지난 3월 마련했고, 이를 충실히 이행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교과 독서...
경기도, 오는 12일 안성시와 손잡고 '2024 경기 다독다독 축제' 개최 2024-10-04 10:01:42
참여한 모든 분이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독서를 통해 휴식함으로써 독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축제 전날인 오는 11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도서관 종사자의 업무능력 증진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도서관 세미나’를 열고 김장현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의 원천은 도서...
광명시, 독서의 달 맞아 '지역 6개 공공도서관 풍성한 프로그램' 진행 2024-08-30 10:00:09
양분을 주기위한 것이다. 독서의 달은 국민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것으로, 올해 주제는 ‘5g(그램), 가볍게 세상을 넘겨보세요’이다. 시는 먼저 작가 등 유명 인사를 초청해 ‘저자 초청 강연회’를 연다. 오는 5일 오후 7시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
“1년에 책 한권 읽지 않는 사람도 서울에선 달라지죠” 2024-05-17 14:47:13
7명은 종이책을 읽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의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종이책 진흥 정책에 예산을 늘리고 있다. 2024년 서울시 예산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에 125억 원을 배정했다. 그 중 72억 원을 ’서울 야외도서관‘에 배정했고, ’엄마 북돋움’ 사업에는 18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