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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생약, 보고 맡고 만지며 놀아요"…제주 '생약누리' 가보니 2023-04-29 12:54:17
중산간 지역에 새로 생겼다. 제주 서귀포시 돈내코로 MFDS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내에 건립돼 29일 일반에 무료 공개를 시작한 생약 전시·체험 복합문화공간 '생약누리'가 바로 그곳. 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생약 나무'가 관람객을 반긴다. 목재와 전구 등으로 만든 이 조형물은 뿌리, 줄기, 잎,...
한라산 123㎜ 폭우…태풍 `송다` 영향 제주 곳곳 통제 2022-07-30 14:16:05
한라산 어리목·영실·성판악·관음사·어승생·돈내코·석굴암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다. 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지고,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9개 항로 12척 중 진도, 우수영, 완도 등 3개 항로 3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
강추위 누그러든 주말…스키장 등 겨울관광지 `북적` 2022-01-15 16:21:49
정도의 비경이 펼쳐졌다. 정상부와 돈내코 코스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 탐방이 허용된 한라산에는 많은 탐방객이 설경을 감상했다. 겨울 산행의 상쾌함을 만끽하려는 등산객도 많았다. 계룡산·지리산·속리산·월악산·내장산 등 국립공원에는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나려는 관광객 수천 명이 찾아 천혜의 절경을 감상했다. ...
백록담 오르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 2021-10-21 16:38:23
중 백록담까지 등반할 수 있는 곳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 등 두 곳이다. 두 코스는 각각 하루 1000명, 500명으로 탐방객을 제한하고 있다. 영실을 비롯해 돈내코, 어리목 등 세 곳의 탐방로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등반할 수 있지만 정상까지는 오를 수 없다. 한라산 탐방 예약은 등산 한 달 전부터 할 수 있다....
제주 한라산 최고 101.4㎝ 눈…산간도로 운행 월동장비 갖춰야 2020-12-17 07:56:09
눈이 내려 쌓이면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돈내코 코스의 등반을 금지했다. 어리목과 영실코스는 윗세오름, 성판악 코스는 진달래밭, 관음사 코스는 삼각봉까지만 등반할 수 있다. 어승생악과 석굴암코스는 통제되지 않았다. 현재 1100도로 전 구간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소형 차량 운행이 통제됐으며 대...
태풍 `링링` 예상 경로 `예의주시`…제주도 `비상Ⅱ단계` 발령 2019-09-06 13:47:21
어리목·영실·성판악·관음사·어승생악·돈내코·석굴암 등 7개 코스 모두 입산할 수 없다. 제주공항은 오전까지 정상 운항했으나 오후 2시 이후부터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제주공항에서 군포로 출발 예정인 이스타항공 ...
눈부시고 투명하다…싱그러운 제주의 여름 2019-08-11 14:32:32
서귀포 속골과 강정천, 정모시 쉼터와 돈내코도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역사의 의미를 느끼고 싶다면 김만덕 기념관즐기기보다 의미에 무게를 둔 여행자라면 김만덕 기념관을 찾아 의녀 김만덕의 삶을 돌아보자. 조선 중기 사람인 김만덕은 기녀였다. 너무나 가난하게 살던 만덕은 기녀가...
"무더위를 넘어서는 시원함" 8월 제주관광 10선 2019-07-22 16:56:40
판포리, 속골·강정천·정모시쉼터·돈내코·도두오래물 등 물놀이장 등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곳들도 소개됐다. 열대야 속 시원하게 밤마실을 즐길 수 있는 제주시 탑동광장·시민복지타운광장과 서귀포 자구리문화예술공원,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제주해양동물박물관, 아시아CG...
태풍 '다나스' 영향…한라산 입산통제·올레길 탐방 자제 2019-07-19 15:48:36
어리목·영실·성판악·관음사·어승생악·돈내코·석굴암 등 한라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와 한라산 내 명승지로 가는 코스 모두 입산할 수 없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도 이날 올레길 탐방 자제를 요청했다. 제주올레는 공지를 통해 "태풍 다나스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제주올레 길 탐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여긴 가봐야지:제주] 입장료 'Free'…토박이 추천 피서지 5選 2019-07-12 10:30:04
사랑하는 여름철 피서지다. 이름부터 특이한 돈내코는 과거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내의 입구란 뜻이다. 돈내코 계곡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원앙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5m 높이의 원앙폭포가 나온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용천수가 폭포수로 쏟아지는 이 곳 원앙폭포에서 사람들은 백중날(음력 7월...